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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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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정은 옳고 마광수 그르다

    곽정은 옳고 마광수 그르다 **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106221807258 정상에 서야 전모가 보인다. 인류의 대표자 마음을 품어야 정답이 보인다. 자신을 사회의 약자나 피해자 또는 평범한 대중으로 규정하면 답이 안 나온다. 신과의 일대일 상황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기계적 형평성을 뛰어넘는 동적균형의 관점을 얻어야 한다. 밸런스의 원리, 인류의 진보원리로 보아야 한다. 기계적 형평성 주장은 보수주의 법이론이고 인류의 진보를 보는게 진보주의 법이론이다. 인간은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이분법적 대칭구조를 만든다. 그러므로 본능적으로 오판하게 된다. 첫 번째 패는 바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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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4-11-08 17:54

  • 기분좋은 긴장상태

    1) 인간은 어떤 일 대 일의 대칭구조를 만들어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2) 대중은 선악의 2분법 구도로 대칭구조를 만들고, 지식인은 옳고 그름의 2분법적 구도로 대칭구조를 만든다. 3) 신 개념은 가장 높은 레벨에서의 대칭구조가 설정된 상태에서의 의사결정 의미가 있다. 4) 신 개념은 인간이 가변적인 환경 안에서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의사결정 구조의 세팅이다. 5) 종교는 의사결정을 상부구조에 위임하는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회피하려는 비겁한 의도를 가진다. 6)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무의식적으로 집단 단위의 의사결정을 요구받는다. 7)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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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4-11-06 19:15

  • 간은 무한이다

    간은 모두 무한이다. 무한이므로 얼마든지 내용이 추가될 수 있다. 그러나 간은 진행되면서 제한을 가한다. 간은 비어있고 비어 있으므로 무한하지만 빈 칸에 내용을 채우면 유한해진다. 다섯가지 무한의 영역이 있다. 다섯 개의 비어있는 주머니가 있다. 카메라 렌즈는 얼마든지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하나의 눈이 사방에서 오는 1백만개의 빛 신호를 동시에 처리해낸다. 그러나 실제로는 눈이 밝은 사람이라도 포커스에 들어오는 하나의 대상에 주목할 뿐이다. 실제로는 뇌가 많은 신호들 중에서 하나를 처리한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것을 보지 못한다. 뇌는 일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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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4-11-04 16:14

  • 존재란 무엇인가?

    구조론은 간단히 어떤 그것이 아니라, 어떤 것과 다른 것의 사이가 존재하는 바로 그것이라는 깨우침이다. 봉건시대로 되돌아가보자. 어떤 사람은 같은데 그 사람이 귀족이나 평민으로 대우받는다. 귀족이나 평민의 존재는 그 사람 자체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라 사회의 관계다. 사람 자체를 교화해서 평민을 귀족으로 바꾸는 방법은 없다. 제도를 개혁해서 평민을 귀족으로 바꾸는 방법은 있다. 신분제도가 철폐된 현대사회라면 인격이나 성격이다. 그 인격이나 성격도 봉건시대의 신분과 마찬가지로 그 사람 내부에 고유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로부터 유도되는 것이다. 역시 사이다. 세상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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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4-11-04 00:24

  • 프로야구로 보는 이기는 법

    인간은 50 대 50의 대칭구조를 만들어야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존재다. 의사결정구조의 문제다. 이 때문에 인간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다. 인간의 원초적 보수성을 이해해야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다. 원초적 진보성도 있다. 서태지나 싸이처럼 과대평가되는 것이다. 너무 의사결정을 잘하는 상황이 있다. 원초적 보수성을 이해해야 함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원초적 진보성에 따른 거품현상도 이해해야 한다. 구조의 엮임 때문이다. 초반에는 엮여있지 않으므로 거품이 생기고, 후반에는 엮임에 의해 방해자가 나타나므로 반전된다. 좋은 것이 자기를 해치지 않는다고 믿으면 박수치다가 힘이 커지면 태도를...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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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4-1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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