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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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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 선 면 입체 그리고 차원

    **점 선 면 입체 그리고 차원** 브레너의 빗자루를 생각할 수 있다. 방향이 옳으면 찐따붙는 자들은 무시하고 끝까지 가봐야 한다. 그러나 대개는 혁신적인 관점을 포기하고 옛날 이론으로 돌아간다. 심지어 아인슈타인도. 아인슈타인이 천재인 이유는 천재의 방법을 쓰기 때문이다. 천재는 연장을 쓴다. 동물과 인간의 차이는 사회라는 연장을 진화시키느냐다. 늑대도 사회성이 있지만 연장을 연마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뇌를 연장으로 쓰고 그 연장을 연마하면 곧 인간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진화시키는 유일한 동물이다. 개체는 더 진화하지 않지만 사회는 발달한다. 천재의 연장은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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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30 15:32

  • 오컴의 면도날

    **오컴의 면도날과 브레너의 빗자루** ‘오컴의 면도날’이 구조론과 맞다. 뭐든 불필요한 가정을 들이대어 복잡하게 설명하는건 가짜라는 거다. 군더더기는 면도칼로 확 잘라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구조론으로 보면 ‘극한의 법칙’과 같다. ‘불필요한 관절’을 제거해야 한다. 중간의 상대성 영역은 서로 상쇄되므로 필요없다. 소거해야 한다. 중간을 배제하고 입구와 출구를 직결시키면 비대칭의 절대성이 드러나고 에너지의 길이 보인다. 천동설이 지동설보다 복잡하므로 지동설이 옳다. 천동설을 설명하기 위해 무려 80개의 원을 그렸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말을 짜맞추는건 가짜다.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복잡하므로 진화론이 맞다. 진화론은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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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4-09-29 19:49

  • 열역학 법칙이란 무엇인가?

    열역학 법칙이란 무엇인가? 열역학=구조론이다. 열역학 법칙은 구조론 법칙과 같다. 이것은 모든 법칙의 어머니 법칙이다. 곧 게임의 룰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류가 없다. 왜 그런가? 구조는 건물의 뼈대다. 살을 제거했다는 말이다. 왜 살을 제거하느냐면 살로 속이기 때문이다. 살로 보면 백인은 희고 흑인은 검다. 그런데 뼈는 같다. 구조는 속일수 없게 빌미를 주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열역학이나 유체역학은 원체 속이기 어려운 구조다. 열은 껍질이 없기 때문이다. 사과는 껍질이 있으므로 썩은 사과나 벌레먹은 사과로 속일 수 있다. 호두는 껍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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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11:54

  • 첫 번째 패는 바꿔야 한다

    **첫 번째 패는 바꿔야 한다** 진화는 계에 에너지 투입이 증대하는 인플레이션 상태에서 일어난다. 에너지는 엔트로피의 법칙에 따라 주변부로 전파되며 계 내부를 균일하게 한다. 그러나 더 이상 에너지가 진행할 수 없는 말단부에서 에너지가 비축되므로 필연적으로 조직 내부에 국소적인 불균일이 발생한다. 이는 엔트로피의 법칙을 위반하는 듯 한 착시를 일으킨다. 거대조직은 핫스팟이 잘 형성되지 않으므로 역시 착각을 일으킨다. 인간의 많은 오판은 이 때문에 일어난다. 말단부의 불균일은 계 안에서 또다른 계를 만들 때까지 에너지를 비축하여 핫스팟을 이룬다. 핫스팟은 에너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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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5 17:56

  • 자전거 여행

    ‘칼의 노래’가 나오기 전이다. 왕년에 ‘김훈의 자전거 여행’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아 새뀌가 자전거를 안 타본 자였다. 여행을 하고 책을 쓴게 아니라 책을 쓰기 위해 기획여행을 한 것이다. 가짜다. 던져 버렸다. 그때는 김훈도 쪼들리던 시절이라,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도 뜨는 판에 푼돈벌이를 시도한 거. 뭐 아이디어는 좋았다. 선암사 해우소 이야기 따위로 책은 팔렸을 거. 옛날에 도보여행 모임을 많이 했는데, 믿는 구석이 있었다. 나만 알고 있는 비경이 다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그때 그 길은 죄다 포장되었다. 김훈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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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4-09-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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