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측이란 무엇인가?
관측이란 무엇인가? 구조론은 어떤 의사결정의 전제조건을 해명한다. 존재는 그 자체로 시공간의 무대 위에서 자기 권한을 연출하는 의사결정이다. 관측 역시 주체와 객체 간의 위상을 판단하는 의사결정이다. 모든 의사결정은 축과 대칭의 구조, 그리고 에너지의 입출력에 따른 대칭≫비대칭으로의 전환을 거친다. 관측 역시 관측의 무대를 세팅하는 절차를 필요로 한다. 관측의 전제조건이 있다. 서로 떨어져 있다면 관측할 수 없다. 손꼽아 낱개를 세든, 자로 길이를 재든, 됫박으로 부피를 재든, 저울로 무게를 달든 모든 관측은 직접적 접촉을 거친다. 간접적 접촉도 직접을 거친다....
-
공산주의 자본주의
http://me2.do/5DuYpBop(이미지 퍼온 곳) 구조론은 의사결정구조로 이해한다. 무슨 주의라는 것은 모두 인간의 상상에 불과하다. 자본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것은 인간의 상상에 불과할 뿐 자연의 본 모습이 아니다. 한 마디로 그딴거 없다. 부르기 편한대로 적당히 이름붙여 부르는 것이며, 내막은 복잡하다. 우선 정치와 경제의 시스템이 있고 이 둘은 완전히 별개의 생명체이며, 일단 정치가 상부구조를 구성하고 경제는 종속되어 있다. 정치는 집단의 의사결정이며 반드시 독재의 경향, 전제의 경향을 가진다. 예외는 없다. 민주주의란 정치시스템의 독재경향, 전제경향을 제어하는 장치다. 제어한다는 것은 완벽하지 않다는...
-
상대성이론과 구조론
상대성이론과 구조론 어떤 사람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이해했지만 김동렬의 구조론은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다. 그 사람은 상대성이론을 이해 못했다. 상대성이론과 구조론은 원리가 같다. 상대성 개념은 갈릴레이가 도입하였다. 상대성은 구조론에서 다루는 소실점과 마찬가지로 관점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것은 어떤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지점에서 포지션간 연동성을 포착한다. 관측은 서로 연동되어 움직이는 세 포지션을 필요로 한다. 관측자, 관측대상, 비교대상이다. 이 셋은 축과 대칭의 구조로 관성계를 이루며 관측자의 절대성과 관측대상의 상대성을 성립시킨다. 갈릴레이는 지구가 돈다고 했다. 지구가 1초에 461미터의 빠른 속도로 달리고...
-
긍정의 법칙
**긍정의 법칙** 상부구조는 팀이고 하부구조는 개인이다. 팀은 긍정이 정답, 개인도 긍정이 정답, 팀과 개인 사이는 부정이 정답이다. 인간은 인식론을 쓰므로 개인에서 팀으로, 소승에서 대승으로 올라가는 패턴을 밟는다. ◎ 자연의 존재론 – 팀장의 긍정≫팀원의 부정≫개인의 긍정 ◎ 인간의 인식론 – 초딩의 긍정≫고딩의 부정≫성인의 긍정 긍정이냐 부정이냐는 의사결정권이 있느냐 없느냐다. 개인과 팀장은 의사결정권이 있지만, 중간인 팀원은 의사결정권 없이 피드백 역할만 하므로 부정을 할 수 밖에 없다. 야당이 매사에 부정적인 것과 같다. 초딩은 긍정주의자다. 고딩은 부정주의자가 된다. 어른이...
-
선장을 처단해야 한다
법륜의 사기극 http://pomnyun.tistory.com/m/post/153 원래 노예는 주인을 속입니다. 진실을 말하면 본인이 다치기 때문입니다. 일을 수습하려면 현장을 잘 아는 사람이 권한을 가져야 하고, 노예에게 권한을 주면 주인 머리꼭지에 기어으로므로 일이 수습되려 하는 찰나에, 선조가 이순신 치듯이 주인이 노예를 쳐버립니다. 노예.. ‘사고가 났걸랑요.’ 주인.. ‘현장을 잘 아는 니가 수습해라.’ 노예 ‘수습하려면 주인님 금고번호를 제가 알아야 하걸랑요.’ 무사히 수습한 후에 주인.. ‘이 새끼 주인의 금고번호를 알아서 무슨 짓을 하려고 했어? 너 사형.’ 조선과 청나라가 망한 이유는 만족의 지배하에 노예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