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존재는 에너지 상태다.

    구조를 모르는 이유는, 우리가 2차원 평면에 개미처럼 붙어서 살기 때문이다. 공간은 4차원 밀도로 존재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모른다. 4차원 속의 존재는 비유하면 날아가는 비행기와 같다. 비행기의 큰 위험은 실속이다. 비행기 각도를 30도 이상 올리면 에너지 제로 상태가 된다. 각도를 올릴수록 양력이 증가하지만 여객기는 15도 전후, 전투기는 30도 이상 양각을 못 올린다. 우리는 무게 위주로 판단하지만, 비행기는 에너지 상태-적당한 용어가 있을텐데-로 판단한다. 그것은 실속하지 않고 견디는 정도다. 외력에 휘둘리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10-17 00:12

  • 박근혜식 너구리정치

    http://me2.do/GyqEM8PN1차 세계대전 때 사상 최초의 공중전이 벌어졌다. 비행기는 처음 정찰기로 사용되었는데, 곧 적진을 폭격하는 비행선을 호위하는 임무로 출격하여 공중전을 벌이게 된다. 재미있는 점은 당시 조종사들에게 낙하산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거. 왜? 낙하산을 주면 조종사가 기체를 버리고 도망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건 굉장히 이상한 생각이다. 조종사가 도망을 친다고? 1차 세계대전은 기사도정신이 남아있던 마지막 전쟁이었다. 조종사들은 공중전을 벌일 때 적기를 명중시키면 적기 조종사는 살려주었다. 이는 부상을 입은 적은 쏘지 않는다는 식의 기사도 정신이다. 기사도는 전쟁 초반에 잠깐 있었을 뿐,...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10-15 19:02

  • 유태인이 뛰어난 이유

    구조는 얽힘이다. 혼자서는 얽힐 수 없다. 최소한 둘이 되어야 한다. 구조는 2지만 얽혀서 1로 행세한다. 2에서 1이다. 2와 1 사이에 무엇이 있나? 의사결정이 있다. 모든 의사결정은 2 와 1 사이에서 일어난다. 구조의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무조건 2를 찾는 것이다. 예컨대 이런 거다. http://gujoron.com/xe/freeboard/395195 ‘스마일님의 왜 유대인을 알아야 하나?’라는 글이다. 원문은 오유의 글 링크다. 유태인이 어떻든 그것은 1이다. 사과는 빨갛다. 이건 1이다. 사과는 빨간 것이 아니라, 익으면서 빨갛게 되어가는 것이다. 2로 설명해야 한다. 유태인과 비유태인의...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10-14 23:59

  • 구조로 보는 세계관

    세상은 구조로 되어 있다. 구조로 보는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 2가 1이 되는 것이 구조다. 2는 밟아야 할 절차다. 절차없이 결론을 내리면 일단 아닌 것이다. 언어라면 주어와 동사 2로 의미를 이룬다. 문장은 전제와 진술 2로 맥락을 이룬다. 2는 의사결정과정이다. 무엇이든 그것을 결정하는 절차를 밟지 않고 결정했다고 하면 보나마나 거짓이다. 무엇이든 어떤 결정과정을 거쳐서 인간에게 도달한다. 세종대왕은 자음과 모음 2로 1을 이루는 문자를 만들었다. 한글을 제외한 모든 문자는 1로 1을 나타낸다. 한자든 영어든 일본어든 한 개의 글자로...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10-11 23:48

  • 질 입자 힘 운동 량

    인공강우도 구름이 있어야 한다. 힉스입자도 힉스장이 있어야 한다. 힉스장이 구름이면 요드화은이 힉스입자다. 구름씨로 요드화은을 살포하면 수증기가 요드화은에 달라붙어 커다란 덩어리가 된다. 덩어리는 무겁다. 빗방울이 되어 떨어진다. 빗방울이 사라지면 빈 공간이 생긴다. 빈 공간에 주변의 구름이 몰려들며 방향성을 일으킨다. 한 번 방향성이 특정되어 기류의 쏠림이 일어나며 가속된다. 가속적인 쏠림으로 소나기가 된다. ‘구름≫구름씨≫빗방울’로 전개하는 인공강우 메커니즘이나 ‘힉스장≫힉스입자≫기본입자’로 가는 힉스 메커니즘이나 같다. 구조론의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기본입자가 질량을 얻어 물질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이...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10-08 23:16

  • Previous Page
  • 340
  • 341
  • 342
  • 343
  • 344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