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기성용의 어리석음

    기성용의어리석음 기성용 사건은 단순히 무지에 의한 오판 때문에 일어났다. 이런 오판은 흔히 일어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치명적이다. 기성용의 문제는 성격문제가 아니고 공부를 안 해서 일어난 판단착오다. 축구선수도 공부를 해야 한다. 사회생활 경험부족이다. 기성용은 왜 원숭이 세레머니를 왜 했을까? 몰라서 그런 거다. 박종우의 독도세레머니도 몰라서 그런 거다. 사전에 알았다면 했겠냐고? 괜한 짓 해서 자기만 손해 본 거. 그런 짓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누가 알려줬어야 했다. 옆에 사람이 그렇게 없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중대범죄를 사소한 잘못으로...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07-06 19:12

  • 노무현 육성을 까라

    사건이냐 사물이냐다. 사건으로 보는 것이 구조론이다. 사물로 보면 실재론(유물론)과 관념론(유심론)으로 포지션이 나눠진다. 사건 안에서 사물은 반드시 짝이 있기 때문에 둘로 나눠진다. 하나의 사건은 두 사물의 만남 형태로만 일어난다. 하나는 입력측이고 하나는 출력측이다. 둘 중 어느 것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입력측을 보는 실재론과 출력측을 보는 관념론으로 나눠진다. 이때 사물 둘은 하나의 사건 안에 있다. 그러므로 통제된다. 문제는 에너지다. 에너지는 언제나 사건에서 사물로만 향하므로 사건은 사물을 통제할 수 있으나 사물은 사건을 통제할 수 없다. 통제한다는 것은 가둔다는 말이다....

    컬럼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07-04 17:22

  • 밖이냐 안이냐?

    밖이냐 안이냐? 철학자들이 말을 어지럽게 하지만 ‘안이냐 밖이냐’ 한 마디로 정리된다. 정답은 에너지다. 에너지는 밖에서 들어오고 안에서 처리된다. 실재론은 밖에서 에너지를 들여오자고 하고 관념론은 안에서 에너지를 처리하자고 한다. 안과 밖의 경계는 일단 인간이 기준이다. 인간 밖의 물질이냐 인간 안의 마음이냐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든 안과 밖으로 확대된다. 밖에서 물질로 결정해도 다시 그 물질의 안과 밖이 있기 때문이다. 정답은 의사결정이다. 선풍기는 안에서 결정된다. 모터가 선풍기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밖에서 스위치를 켜주지 않으면 안의 모터도 할 일이...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07-04 14:42

  • 유물론과 유심론

    심心은 심장의 모양을 상형한다. 중심을 뜻한다. 센터, 코어다. 볼펜심과도 같다. 사물의 알맹이다. 무엇인가? 심은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부분이다. 그런데 유심론唯心論의 심은 spirit이다. spirit은 정신이다. spirit의 어원은 spray다. ‘뿌린다’인데 숨을 쉰다는 뜻이다. 호흡한다, 살아있다는 뜻이다. 한자어 심心과 유심론의 spirit은 말의 의미가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호흡이나 영혼은 피상적인 관찰이고 철학적으로는 존재의 궁극적 본질을 ‘의사결정’으로 본 것이다. 의사결정은 인간의 뇌에서 일어난다. 유심론은 우주를 거대한 하나의 뇌로 보는 것이다. 핵심은 의사결정이다. 존재를 의사결정으로 보는 것이다. 유물론도 마찬가지다....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07-02 22:10

  • 구조냐 심조냐

    구조와 심조 구조론연구소에서는 일체유구조一切唯構造다. 이곳에서는 이미 구조가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 심조로 침범하려 든다면 곤란하다. 심조를 외치려거든 당연히 심조론연구소를 찾아야 한다. 세상만사 마음이 빚어낸다면 초딩생각이다. 이런 말은 어린이도 한다. 부부가 아파트에 산다면 그 아파트는 누구의 것일까? 부부의 소유다. 그런데 부부라는 말은 누가 만들어낸 것이다. 만약 부부라는 말이 없다면? 부족민 사회에는 아직도 부부가 없는 경우가 많다. 부부라는 개념은 문명의 산물이다. 너와 나는 사물이다. 사물은 손으로 잡을 수 있고 임의대로 다룰 수 있다. 부부는 사건이다. 손으로 잡을 수도...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3-07-01 16:05

  • Previous Page
  • 356
  • 357
  • 358
  • 359
  • 360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