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깨달음의 문학

    구조의 복제 같은 공간으로 끝없이 되돌아오는 되돌이표 구조를 가질 때 리얼리즘 문학은 제 빛깔을 낸다. 굳이 리얼리즘을 표방하지 않아도 그 안에 리얼리즘의 요소가 있다. 사실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구조를 다루어야 진짜다. 효시는 발자크의 인간희극이다. 리얼리즘 문학의 창시다. 파리의 공기는 인간을 들뜨게 한다. 혁명의 열정이 떠도는 뜨거운 공간이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그곳에서는 그렇게 된다. 동의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사실주의다. 진실로 말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보편’이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은 공간이다. 그 공간의 복제능력이다. 구조주의는 보편주의다....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20:48

  • 깨달음의 족보

    사람들이 인문학을 경원하는 이유는 족보를 모르기 때문이다. 인문학의 역사는 족보에서 시작되었다. 공자가 육예를 분류하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분류학을 창시하면서 인문학이 시작된 것이다. 육예는 예(禮), 악(樂), 사(射), 어(御), 서(書), 수(數)였는데 공자가 시경(詩經), 서경(書經), 예기(禮記), 악기(樂記), 역경(易經), 춘추(春秋)로 대체했다. 그때부터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론학, 실천학, 제작학으로 분류했는데 하위 카테고리로 자연학 수학, 철학,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 시학 등을 열거하였다. 문제는 인류의 정신이 여기서 멈추어 버렸다는 점이다. 동양은 공자에서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했고, 서구는 아리스토텔레스에서 1센티도 나아가지 못했다. 아직도 철학을...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20:43

  • 관계를 깨달음 2

    29.jpg 30.jpg 31.jpg 32.jpg 33.jpg 34.jpg 35.jpg 36.jpg 38.jpg 39.jpg 40.jpg 41.jpg 42.jpg 43.jpg 44.jpg 45.jpg 46.jpg 47.jpg 48.jpg 49.jpg 50.jpg 51.jpg 52.jpg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20:40

  • 관계를 깨달음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22.jpg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28.jpg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20:38

  • 깨달음은 이미지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20:37

  • Previous Page
  • 407
  • 408
  • 409
  • 410
  • 411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