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삼성의 소행, 성공한 도둑질인가?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830155708367 링크한 기사 재밌네요. 재판은 애플이 이겼지만 애플이 만세부를 상황은 아니다. 소송전략은 상대가 약자일 때 크지 못하도록 확실히 밟아버리는데 의미가 있다. 상대가 커버린 지금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광수가 화영을 밟아봤자 손해듯이. 결과론이나 애플은 삼성에게 대략 50조원어치의 에너지를 준 셈이 되었다. 내가 애플 CEO였다면 삼성을 길들여서 삼성이 애플의 우산 밑에 안주하게 하는 전략을 채택했을 것이다. 독립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구조론으로 말하면 어떤 승기를 잡았을 때 악재가 터져도 호재로 반전되고 호재가 터져도 역시 호재가 되는 것과 같다....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18:35

  • SM, YG, JYP

    독자제위께 - – 구조론은 귀한 지식입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런 지식을 대하는 태도로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유감천만입니다. 목숨 걸지 않은 분은 사절입니다. 눈팅은 상관없지만 의미있는 상호작용을 원하신다면 말입니다. 귀한 보석을 남에게 거저 줄 사람은 없습니다. 천하에 이롭도 할지라도 천하가 갈급하게 요구하기 전에 먼저 들이대지는 않습니다. 가벼운 판단으로 저의 연구하는 재미를 방해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위하여’ 하는 일은 없습니다. 명성도 권세도 깨달음의 기쁨에 미치지 못합니다. 내 안의 기쁨에 ‘의하여’ 자연히 흘러 넘치듯이 그렇게갈 길입니다. #...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18:34

  • 관계로 세상을 바꾼다

    관계로 세상을 바꾼다 구조론은 관계로 세상을 바라보고 관계를 바꾸어 문제를 해결한다. 관계의 기본은 인과다. 인과는 관계의 마디다. 인과의 마디들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널리 망라됨으로써 세상은 이루어졌다. 근대과학 역시 인과율에 기반을 둔다. 문제는 인과율이 잘못 알려졌다는데 있다. 인과법칙에 따라 원인이 결과를 통제한다. 결과가 아닌 원인측을 바로잡음으로써 모든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그런데 인과는 시간상의 법칙이다. 흘러간 시간을 돌이킬 수 없으므로 원인측을 바로잡을 수 없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다. 인과는 공간상에도 성립한다. 공간으로 보면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공간은...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18:33

  • 구조로 본 관성의 법칙

    신현균님이 자유게시판에서 언급한 관성의 법칙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소. 우주만물이 다 관성의 법칙에 지배되오. 관성의 법칙 이것 하나만 확실하게 알면 나머지는 저절로 풀리오. 관성의 법칙을 사전에 나오듯이’물체에 외부로부터의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그 운동 상태는 변하지 않는다’로 설명한다면 너무 바보같은거 아니오? 뭔가 미자바리가 허전하지 않소? 물에서 노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지 않는 느낌. 어색하지 않소? 딱 봐서 어색하면 잘못된 것이오. 자신의 직관력을 믿고 용기있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오. 무슨 뜻인가?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생각해서 판단한다고...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18:32

  • 구조론은 선택게임이다.

    들어나 보았는가? 장기와 바둑을 결합한 게임이 있을 수 있다. 장기는 말의 위치와 기능이 정해져 있다. 차는 직선으로 가고 마는 한 칸 뛰고 사선으로 간다. 반면 바둑은 포석하기 나름이다. 아무데나 두어도 상관없다. 만약 장기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게 게임의 룰을 바꾼다면 어떨까? 바둑처럼 교대로 한 알씩 말을 챙기되 아무 말이나 임의대로 가져와서 아무 위치에나 놓는다면? 차와 포를 중점적으로 챙겨야 한다. 졸이나 사는 필요없다. 장기알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다면 상대의 결정을 봐가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승부는 초기단계에서 일어나는...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12-10-21 18:31

  • Previous Page
  • 410
  • 411
  • 412
  • 413
  • 414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