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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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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는 남자를 문다.

    남자와 여자가 있다면 모기는 누구를 물겠는가? 남자를 문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기 때문이다. ‘나는 여자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데요?’ 하고 시비하는 분은 강퇴를 피할 수 없다. 그림1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는 거다. ‘연역은 있고 귀납은 없다’고 만 번 쯤 말해줘도 당연히 귀납이 있다는 전제로 질문한다. 마이너스는 있고 플러스는 없다고 무수히 말했는데 알아듣지 못한다. 시계는 시계방향 밖에 없다. 시계반대방향은 없다.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만 진행하기 때문이다. 전기는 마이너스와 플러스가 있는게 아니다. 음전하가 양공을 찾아간다. 진행은 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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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8:18

  • 힉스입자의 발견에 대하여

    구조론은 살은 버리고 뼈다귀만 논하는 거다. 뼈다귀는 밸런스와 포지션 그리고 상호작용이다. 근데 이러한 구조론의 접근방법이 표준모형이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금까지 보고된 과학계의 발견은 모두 구조론의 개념적 바운더리 안에 있는 것이다. 표준모형은 대개 상호작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상호작용이란 무엇일까? 예컨대 이런 거다. 두 사람이 비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데 둘 사이에 약간의 빈 틈이 있다. 둘 중 하나가 움직이면 그 빈틈이 움직인다. 그 빈틈의 움직임 때문에 다른 사람도 움직여야 한다. 이때 두 사람은 서로의 신체가 접촉하는 것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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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8:16

  • ‘성(性)스러운’ 법정?

    논하려는 바는 방향성이다. 방향성 개념을 감잡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로 초점을 흐리는 사람이 있어서 한 번 더 강조하려는 거다. 방향성.. 이거 원래 어려운 개념이다. 쉽게 보지 말라. 필자의 글에 대한 스마일님의 댓글을 인용하면 “칼잡이들이 사라지고 총잡이들이 새로 나타나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칼잡이는 총잡이로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갈 뿐이다.” 이말 가슴을 찌릅니다. 신기술이 나올 때, 치열한 싸움에도 바꾸지 않고, 단지 옛기술을 가진 사람이 사라져야 신기술이 뿌리내린다고 이런 말 많이 했었는데………요때는 진리, 윤리, 진실 이런 것 아무런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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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8:16

  • 안철수 곤란하다

    원래 안철수 안 좋아했다. IT업계 사람들은 다 안철수 싫어한다. 부당하게 국가의 특혜를 받고 컸다고 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의 정당한 경쟁없이 뒤로 수작하는 공산당 짓으로 컸다. 그 뒷수작을 가능케 한 유무형의 자산은 부모로부터 나왔다. 그래서 얄밉다. ‘아 요즘 약은 사람들은 저런 방법으로 뜨는구나.’ 4) 관상이 안좋다. 입술이 메롱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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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8:12

  • 박근혜, 한 방에 가다

    박근혜, 한 방에 가다 황당한 전개다. 이거 하극상이다. 하극상 일어나면 권력은 기초부터 붕괴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답 - 정치를 몰라서 그렇다. 김종인, 이상돈, 안대희들은 정치경험이 일천한 아마추어들이다. 박근혜 역시 아마추어다. 국회 출석도 하지 않고 공주놀이에나 빠져 있었다. 행정부에서 공직을 맡아본 일도 없다. 정치를 알 리가 없다. 한광옥 영입은 안대희에게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정치의 기초도 모른다. 하부구조에서 하나가 들어오면 반드시 하나가 빠져나가는 구조론의 법칙을 알려줬는데도 말이다. 물론 젊은 정치인이 저돌적으로 개혁을 밀어붙일 때는 절차를...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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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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