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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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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의 불안요소

    안철수의 불안요소 급상승한 후보는 급하락할 수 있다. 문제는 상대가 특별히 방어에 능한 사람일 경우다. 여기에도 궁합이 있다. 나폴레옹이 잘 했어도 워털루에서는 졌다. 웰링턴이 수비의 달인이었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당장의 지지율을 위해 리스크를 확대하고 있고, 문재인은 불안요소를 하나씩 제거해가고 있다. 문재인이 수비에 능해서 안심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은 아니다. 안정감 있다. ◎ 공격과 공격이 붙으면? - 공격을 더 잘 하는 쪽이 이긴다. ◎ 수비와 수비가 붙으면? - 수비를 더 잘 하는 쪽이 이긴다. ◎ 공격과 수비가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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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7:59

  • 왜 싸이가 문제적인가?

    싸이, 김기덕, 노무현, 주성치 싸이, 김기덕, 노무현, 주성치의 공통점은 타고난 ‘끼’가 있다는 거다. 싸이의 노래 중 도무지 어느 부분이 미국인에게 어필했을까? 아마 싸이 본인도 이런 반응까지는 예상을 못했을 거다. 뮤비를 세세히 뜯어보면 확실히 탁월하기는 하나, 부분부분 성의없이 대강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시간에 쫓겨서 그랬을 수도 있다. NG컷 모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도입부의 이 장면부터 NG다. 장기 두는 할아버지가 점프하는 장면도 어색하다. 노홍철이 나오는 엘리베이터 장면은 48시간 연속촬영으로 녹초가 되어 드러누운거라고 한다. 만약 그렇다면 대박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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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7:59

  • 열등감 놀이

    열등감 놀이 열등감은 열등한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언제부터인가 노무현이나 김기덕, 이외수 같이 뛰어난 사람에게 열등감이라는 족쇄가 채워졌다. 이상한 일이다. 그 반대여야 한다. 글재주가 없어서 남의 글을 훔친 전여옥 같은 사람이야말로 열등감의 화신이 아니겠는가? 재주가 있는데 무슨 열등감? 말이 안 되잖아? 결국 여기에는 개인을 꺾으려는 집단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 거다. 노무현의 어릴 때 별명은 노천재였다. 사람들은 천재를 싫어한다. 천재가 자신에게 확실한 이득을 가져다주기 전 까지는. 바보 노무현이라고 부르는데는 이유가 있다. 친해지자는 거다. 천재들은 오만하다. 오만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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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7:57

  • 월남전은 민족해방전쟁인가?

    월남전은 민족해방전쟁인가? 최근에 토론되고 있는 북한문제에 관한 대화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월남전이 ‘무엇이어야 한다’는 ‘존재규정적 사고’에 반대합니다. 그런 태도야말로 구조론연구소에서 비판하고 있는 ‘귀납적 사고’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그런 식의 사고에는 큰 틀에서의 ‘성격규정하기’ 싸움에서 이기면 작은 부분의 오류는 건들지 않고 그냥 넘어가려는 저의가 숨은 전제로 깔려 있습니다. 비겁한 거죠. 그건 정치가의 사술이지 진정성 있는 과학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본질을 보지 않고 짜맞추기식 사고를 하므로 부질없는 종파주의에 빠지는 거죠. 진보통합당의 난맥상처럼. 본질은 국민이고 유권자인데 ‘당원’만 강조하죠. 그 사람들은. 저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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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7:55

  • 이번 대선 네거티브가 결정한다

    이번 대선 네거티브가 결정한다. 지금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율이 팽팽하다지만 판별분석을 해보면 선거인단이 많은 주를 가진 오바마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이다. 올해 미국의 대선은 상당부분 네거티브가 결정한다. 애초에 네거티브가 먹히는 사람이 있고 전혀 먹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오바마나 롬니나 둘 다 원초적으로 네거티브에 약한 후보다. 다만 오바마는 4년전 악랄한 네거티브를 극복하고 당선된 현역이라는 점이 차별화된다. 롬니는 운명적으로 네거티브를 부르는 인물이다. 포지션이 그렇다. 무엇인가? 인간은 본능적으로 막다른 길을 피하려는 심리가 있다. 네거티브란 상대방의 처한 포지션이 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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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10-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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