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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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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론과 수학

    구조론과 수학 구조론이 수학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수학 자체를 오해하고 있다. 수학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지만, 심지어 잉카나 마야에도 있지만, 유클리드의 원론과 피타고라스의 증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의미가 없었다. 그딴건 안 쳐주는 거다. 왜? 보편성이 없으니까. 문제는 100퍼센트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느냐다. 수학을 쓰면 건축경험이 없는 사람도 집을 지을 수 있는데 혹시 모르니까 계속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만 일을 맡길 수 밖에 없다. 집은 무조건 건축가에게만 맡기는 거고 외부인은 간섭할 수 없다. 건축가가 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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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6-29 11:04

  •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미래 여자가 결정한다’편부터 이어지는 글은 구조론의 관점에서 신중하게 읽어야 합니다. 어렵고 심오한 내용입니다. 이거 술술 알아먹으면 구조론의 달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본류는 지류를 따라가지 않는다. 미국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프랑스는 결코 따라가지 않는다. 영국제 밀크초콜렛이 프랑스제 다크초콜렛보다 맛있다 해도 프랑스인은 결코 밀크초콜렛을 먹지 않는다. 기무치가 김치보다 맛있다 해도 한국인은 기무치를 먹지 않는다. 한국 전자제품이 일본 전자제품보다 뛰어나도 일본인은 한국산을 사지 않는다. 햄버거가 아무리 맛있어도 프랑스인은 햄버거 먹지 않는다. 미국의 햄버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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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6-28 19:29

  • 남자가 세상을 망친다.

    남자가 세상을 망친다. 세상의 모든 나쁜 것은 남자 때문에 일어났다. 북한만 봐도 알 수 있다. 김정일이 어느날 인민군을 사열했다. 어떤 인민군 하전사가 유난히 총기를 깨끗하게 손질해놓고 있었다. AK소총에 광이 번쩍번쩍 났다. 김정일은 미소를 지었다. 그 전사의 손을 잡아주며 당장 영웅칭호를 내렸다. 그러자 어떤 아부꾼에 의해 전사영웅 김말동 따라배우기 운동은 전 인민군 부대에 전파되었다. 그날부터 100만 인민군은 모두 그 전사처럼 총기에 광을 내야 했다. 그 전사가 원한을 품은 누군가에 의해 쥐도새도 모르게 처단되었음은 물론이다.(물론 방금 지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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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8 01:04

  • 한국의 미래 여자가 결정한다.

    한국의 미래는 여자에게 달려있다. 자유게시판 스마일님 글과 연결됩니다. 여성주의 관점에서 볼 때 오해를 부를 수 있으므로 살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요즘 뜬다는 김정운 교수의 강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 양반이 힐링캠프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풍문에 듣기로는 대략 ‘이게 다 남자들 때문이다’ 이런다고. 거기에 대한 찬반은 아니고. ### 한국의 미래는 여자에게 달려있다. 남자는 희망이 없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잘 되려면 여자가 잘해야 한다. 왜? 구조가 그렇다. ‘독일처럼 열심히 일하면 된다’는 슬로건은 산업시대의 것이다. 정보시대는 ‘프랑스처럼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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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7 14:42

  • 디테일에 대한 오해와 이해

    디테일에 대한 오해 왕중추가 썼다는 ‘디테일의 힘’이 소개되고 있다. 왕중추가 진짜 디테일을 알 리가 없다는게 함정이다. 진짜와 가짜가 있다. 속지 말아야 한다. 진짜는 구조론의 밀도를 말한다. 질이 디테일이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에서 질과 양을 많이 착각한다. ‘애매’ 때문이다. 중학교 졸업반이 고등학교에서는 새내기다. 가장 높은 사람이 가장 낮다.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이중구조 사이에 끼어 있다. 질은 결합하고 양은 침투한다. 결합이나 침투나 비슷해 보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다. 질의 결합은 상부구조고 양의 침투는 하부구조다. 문재는 애매다. 상부구조의 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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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6-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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