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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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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세상은 물질과 관계로 구성된다. 관계는 포지션으로 나타낸다. 포지션 간의 위상차가 존재한다. 족보로 치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된다. 부모는 포지션이 높고 자식은 낮은 것이 위창차에 해당한다. 부모는 사건의 원인측이 되고 자식은 사건의 결과측이 된다. 에너지는 반드시 부모로 들어가서 자식으로 나온다. 머리로 들어가서 꼬리로 나온다. 탑 포지션으로 들어가서 바텀 포지션으로 나온다. 에너지는 입으로 들어가서 항문으로 나오고, 시작으로 들어가서 끝으로 나오고, 인풋으로 들어가서 아웃풋으로 나오고, 입력으로 들어가서 출력으로 나오고, 상부구조로 들어가서 하부구조로 나온다.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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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5-15 23:43

  • 인과율의 이해

    **인과율 **인과율은 모든 논리의 궁극적인 출발점이다. 논리는 어떤 둘을 연결지어 그 관계를 추적한다. 관계망의 좌표 안에서 성립하는 상대적인 위상이 계측된다. 이로써 모든 학문과 지식의 기초로 삼는다. 어떤 둘이 하나의 사건 안에서 필연의 고리로 이어질 때 둘 사이에 인과율이 성립한다. 우주 안의 모든 것은 관계망의 좌표 안에서 멀고 가까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필연의 고리 안에 있다. 여러 사건이 아니라 단 하나의 사건이어야 인과율이 성립한다. 족보로 따지면 모든 인류가 친척이지만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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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5-15 20:44

  • 경기동부의 본질

    경기동부 사이비집단의 본질 다른 데서 댓글로 쓴 글을 보강했기에 두서가 없지만 양해를 부탁- 사이비 집단의 교주가 감방에 잡혀가고 난 후에도 추종하는 무리들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고 흔히 인지부조화 운운하며 얼버무리는데 모르는 이야기고 대체재 투입되면 하룻만에 해결된다. 단지 대체재가 없다는게 문제일 뿐이다.(인지부조화 개념이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사이비 순환설에 따라 70년대의 체널링, 80년대의 라즈니쉬, 90년대의 외계인, 2000년대의 파룬궁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사이비의 소스가 투입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이비 복고주의도 있다. 대체재는 차고 넘친다는 말이다. 사이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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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5-15 17:17

  • 보편원리

    보편원리 근대과학의 토대는 인과율이다. 인과율은 근대수학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기능한다. 수학은 ‘셈’이라는 구체적인 행위에 기초한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 더하다는 행위다. 곧 사건이다. 사건은 시간을 따라 진행된다. 인과율은 시간적 순서를 따른다. 이는 원시적인 경험이고 논리로 보면 수학은 등호 ( = )가 중심이 된다. 이는 공간의 배치다. 인과율은 시공간에 공통되는 법칙이다. ◎ 셈의 시간적 행위 : 1에 1을 더하면 2가 된다. ◎ 셈의 공간적 위상 : 1 더하기 1은 2와 같다. 인과율을 공간으로 보면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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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5-14 23:42

  • 질의 정의

    구조는 사건을 중심으로 판단된다. 사건은 단일한 사건이어야 한다. 질은 사건을 판정하는 기준이다. 질은 사건을 일어나는 계 안에서의 갖춤이며 충분히 갖추어져야 사건은 일어난다. 갖추어진 것은 시스템이며 곧 체계다. 체계는 몸통에 팔다리가 이어져 갖추어진 것이다. 팔다리가 몸통에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어야 사건은 성립된다. 그 견고한 정도를 판정하는 것이 밀도다. 사건은 일정한 바운더리에 외부로부터 에너지가 투입되어 충분한 밀도를 성립시켰을 때의 상당한 갖추어짐으로부터 촉발된다. 밀도가 불균일하면 계는 깨어지고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 부러진 화살은 발사되지 않고, 구멍난 그릇은 담아내지 못하고, 고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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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5-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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