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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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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안철수 키가 같아졌다.

    박원순 입당 잘했다. 이제 안철수와 박원순의 키가 비슷해졌다. 안철수는 그만치 위태로워졌다. 바로 지금이 안철수가 움직일 타이밍이다. 계속 꾸물대면 지지자들이 답답해진다. 사람 답답하게 만들면 곤란하다. 박원순이 조금 더 참았다가 판돈이 커졌을 때 한꺼번에 보내야 했던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국민에게 길게 스트레스 주면 안 좋다. 강용석이 스트레스를 준 진범이지만 박원순도 시간 끌면 공범이 된다. 박원순은 적절하게 타이밍을 잡았다. 어떻게든 국민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안철수는 지금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짜증을 주고 있다. 물론 그게 안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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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23 12:51

  • 강용석들의 무식

    강용석들의 무식 지식인의 문제는 오직 지식의 부족에 있다. 그 사람들이 통 아는게 없다는게 문제의 원인이다. 모르면서 함부로 떠들지 말고 좀 배우란 말이다. 전국의사연합인지 뭔지 하는 것들의 부화뇌동에서 드러났듯이 전문가 집단은 전혀 전문적이지 않고, 지식인은 전혀 지식이 없다. 그래서 문제다. 강용석은 도대체 하버드에서 무얼 배웠던 걸까? 지식? 개코나! 그에게 지식은 없었다. 그는 철저히 무식했다. 강용석의 의심은 전혀 합리적 의심이 아니다. 사진만 봐도 키가 180에 가깝고 체중이 70은 넘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디스크 환자들은 몸을 움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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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22 18:21

  • 플러스는 없다

    플러스는 없다. 구조론을 학습하는 방법은 자신의 언어와 사유체계를 구조론에 맞추는 것이다. 그러나 보통은 어떤가? 그동안 쓰던 자신의 툴은 그대로 두고 그 안에 구조론을 때려맞추려고 한다. 작은 그릇에 큰 그릇을 담으려고 한다. 가당키나 한가? ‘세상은 마이너스다’는 언명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꾸듯 완전히 바꾸라는 의미다. 그러나 여러분 중에서 그렇게 바꾼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묻고 싶다. 님은 바꿨수? 정말로? 플러스는 없다. 그건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이며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없다는 말이다. 여러분의 뇌에서 플러스라는 단어를 확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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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22 13:23

  • 청포도가 길쭉한 이유

    청포도는 다른 포도와 달리 포도알이 타원형으로 길쭉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왜 청포도는 길쭉할까? 정답. 핵이 없기 때문이다. 핵이 입자다.입자가 없으므로 길쭉한 형태가 된다. 청포도는 원래씨가 없다. 이는 다른 대부분의 과일에서도 마찬가지다. 길쭉한 과일 - 바나나, 오이, 가지, 고구마 동그란과일 - 사과, 배, 호도, 밤 물론 대추같은 예외도 있다. 그러나 대추는 씨 자체가 길쭉하게 생겼으므로 논외가 된다. 씨방이 무르면 씨가 있어도 길쭉해질 수 있고, 혹은 씨방이 단단하면 씨가 없어도 동그랗게 된다. 야생 다래는 작고 동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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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21 20:41

  • 결따라 가라

    결따라 가라 토인비는 ‘도전과 응전’이라 했고 E.H 카는 ‘부단한 대화’라 했다. 구조론의 답은 ‘상호작용’이다. 그것은 대응하는 것이며 곧 대항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반응하는’ 것이다.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결따라가야 한다. 1) 방향판단 – 마이너스를 행하라. 2) 위치선정 – 탑 포지션을 차지하라. 3) 창의하기 – 새로운 진형을 설계하라. 4) 싸움걸기 – 2로써 1을 이겨라. 5) 전파하기 – 스타일을 복제하라. 인생승부는 재주로 이길 수 없고 힘으로도 이길 수 없으며 오직 편먹기로만 이길 수 있다. 세상이 내 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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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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