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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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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는 법

    1) 먼저 방향을 판단하고 2) 다음 위치를 선점하고 3) 창의와 혁신을 행하고 4) 실제로 싸워 승리하고 5) 내 인생에 채워넣는다 무엇을 하든 제대로 하려면 이 다섯가지를 순서대로 해내야 한다. ◎ 방향판단≫위치선정≫창의하기≫승리하기≫되돌리기 이는 인생의 결이요, 승부의 결이요, 성공의 요체라 할 것이다. 특히 두 번째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승부는 포지셔닝에서 이미 결정되어 있다. 여기서 결이 결정되며 대개 결대로 간다. 탑을 차지하고 마이너스를 행하되 몰아서 한 방향으로 풀어야 한다. 완전성의 이해로 그것은 가능하다. 무엇보다 자연의 완전성과 반응하는 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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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12 17:50

  • 공지영의 실패

    공지영의 실패 ‘상대어’를 쓰지 말고 ‘절대어’를 써라. 시소에 세 포지션이 있다면 자신이 탑 포지션을 차지하고, 상대방을 바텀 포지션에 올려태워라. 상대방의 의사를 ‘묻는 자’의 위치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명령하는 자’의 포지션에 서야 한다. ◎ 묻지 말고 명령하라. 상대방 둘을 시소에 태워 서로 경쟁시키되 자신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 판정을 내려 둘 중의 한 명을 탈락시키고, 다른 사람을 시소에 태우기를 반복하며 그 방법으로 에너지를 순환시킨다. 중요한건 방향제시다. 무작정 경쟁시키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누구를 선택할지 관객이 예측하도록 힌트를 준다. 춘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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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12 14:11

  • 세상을 꿰는 첫 단추

    뉴턴 이전에 ‘힘’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팔뚝의 힘, 마차의 힘, 바람의 힘은 있어도 그냥 힘은 없었다. 뉴턴이 처음으로 힘이 다른 어떤 것에 빌붙어 있지 않고 자기 법칙대로 가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간파했다. 이후 세상이 바뀌었다. 힘 안에 질량과 가속도라는 식구가 세들어 있다. 세 식구 사이에 일정한 질서가 있다. 힘은 팔뚝이나 마차나 바람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의 식구들인 질량과 가속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래서? 통제된다는 거다. 바깥의 팔뚝이나 마차나 바람은 제멋대로여서 종잡을 수 없다. 반면 안쪽의 질량과 가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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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08 19:41

  • 김어준이 있는 풍경

    김어준이 있는 풍경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20202205008021&cateid=1052 이 기사 보신 분 많을 거다. 직장내 왕따문제를 제기한 건데 네티즌 의견을 ‘등록순’으로 보면 의외로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사람들이 다 한나라당 알바는 아닐 거다. “그런것도 컨트롤 할줄 알아야 되지않을까..? 학교생활 군생활 직장생활 오년차지만 왕따 당하는 사람은 모두 이유가있다.(아무개) “오죽 했으면 직장상사가 횟집에서 회식을 하는 걸로 부하직원을 왕따시켰을까?(아무개)” “회를 먹는 게 죽는 거보다도 싫더라도 직장내 회식에선 회를 먹어줘야 하는 게 직장생활이고 사회생활이다.(아무개)“ 이들은 화가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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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07 22:06

  • 바른생활 필요없다

    바른 생활 필요없다 교과서에 나오는 고리 타분한 이야기 안 한다. 윤리, 도덕 필요없다. 근면, 성실, 정직 따위 안 쳐주는 거다. 애국, 헌신, 봉사 따위 필요없다. 뭐를 하지 말고 뭐도 하지 마라는둥 하는 계율이나 금제라면 참 바보같은 거다. 이게 다 인간을 쥐어짜는 답답한 소리들이다. 방향이 틀렸다. 왜 인간을 쳐다보나? 신을 쳐다보지 않고. 왜 진리를 쳐다보지 않나? 왜 자연을 바라보지 않나? 답은 진리에 있고, 자연에 있고, 역사에 있고, 진보에 있다. 애꿎은 인간 탓하지 마라. 안으로 가두지 말고...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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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2-02-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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