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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성공비결
완전성을 이해하라. 완전성을 이해하라. 그대가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완전성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모든 가치있는 것은 어떤 형식이든 짝짓기에 의해서 얻어진다. 완전성은 짝지을 수 있는 상태다. 일정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짝을 지을 수 있다. 이렇게 반복해서 이야기해도, 완전성을 뭔가 잔뜩 많이 가지는 것이나 혹은 하느님처럼 전지전능한 무엇으로 생각하게 되기 마련이다. 자기 마음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다. 막연히 자기가 불만이면 불완전이라고 여기는 거다. 자기 마음을 개입시키지 말고, 대상 자체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과학으로 보고 객관으로 보아야 한다. 완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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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을 대하는 자세
구조론을 대하는 자세 구한말에 서재필 등 독립지사들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불과 수 개월여 만에 영어를 뗐다는 말이 있다. 어학의 달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다. 그게 필요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필요하지 않은 것을 하니까 늘지를 않는다. 필자는 초등학교 때 원근법을 배웠고 5분만에 이해했다. 김홍도는 중국까지 가서 원근법을 배우고도 제대로 써먹지 못했다. 사면측량화법이라 하여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에도 언급되고 있다. 근데 엉터리다. 서구의 인상주의를 촉발한 일본의 우끼요에도 원근법을 배워 만든 것이다. 근경과 원경을 충돌시켜 강한 인상을 얻는다. 그 일본인들 역시 원근법이 엉터리다.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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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코디다.
깨달음 - 완전성의 이해 ‘완전한 것은 코디의 세계에 존재하고 욕망의 세계에 없다.’ 깨달음이라는 개념이 유의미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기본적으로 완전히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할 필요없다. ◎ 보통사람의 상식적인 생각은 당연히 틀린다.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이 감당할 전문적인 영역이 분명히 존대한다. 상대성이론만 해도 그렇다. 줄곧 관점의 문제가 제기된다. 상대성은 관측에 대해서 상대성인 것이다. 이건 천동설과 지동설의 문제와 같다. 눈으로 보기에는 천동설이 맞다. 역시 관측의 문제다. 적어도 잘못본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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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귀엽다?
양모님의 격투기 구조론에서 .. 구조론의 질에 해당하는 것은 마인드.. 그것은 눈빛.. 눈빛이라는게 뭘까? 경력에 따라 눈빛이 달라진다. 사장은 사납고, 부장은 음흉하고, 과장은 허풍쟁이, 대리는 천방지축, 사원은 무개념, 인턴은 겁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사장이 제일 눈동자가 작다.- 그것은 상대방의 전체를 보는 눈이다. 모니터를 낮은 위치에서 보면 글자가 커보이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글자가 작아 보인다. 황소는 눈동자가 커서 상대방이 자기보다 커보이므로 겁이 많다. 사자나 호랑이는 눈동자가 작아서 상대방이 자기보다 작아보인다. 상대방이 작아보여야 전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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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문제는 자부심의 부족
한국인의 문제는 자부심의 결핍 세상은 마이너스다. 마이너스는 사건의 원인측을 결정하고 플러스는 결과측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다. for가 아니라 of다. 그러므로 인간은 원형으로부터의 데미지에 의해 동기부여가 일어난다. 이것이 필자의 구조론이 말하는 바 결론이다. ◎ 위하여(for) – 욕망, 금전 등의 플러스적 요소. ◎ 의하여(of) – 영역침해 등의 마이너스적 요소. 행복이나 미인이나 돈이나 성공이나 뭔가 달콤한 유혹이 동기부여가 되어 인간을 이끈다는 일반의 통념은 잘못된 것이다. 일억을 그냥 준다면 눈 뜨고 쳐다보지만, 일억 벌게 해줄테니 일이나 하라면 쳐다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