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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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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원의 정의

    수학의 구조는 정의, 분류, 비교, 연산, 측정이다. 그러므로 수학의 출발점은 정의다. 그러나 기존의 수학에서는 점, 선, 면, 입체를 바르게 정의하지 못한 채로 ‘무정의용어’라거나 혹은 ‘공리’라거나 하며 얼버무리고 있다. 이는 수가 1에서 출발하여 2, 3, 4로 늘어나는 플러스 방향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방향설정이 틀린 것이다. 마이너스가 정답이다. 플러스 방향은 외부적으로 열려있으므로 다양한 예외적인 변수들이 나타나서 애초의 정의를 침범한다. 이 때문에 계속 정의를 업데이트 해야하게 되며 결국 헌법은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이는 국가가 전쟁을 해서 영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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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9-28 20:14

  • 빛보다 빠른 것이 있다?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다는데. 아인슈타인이 틀렸다고 한다. 논란이 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과학은 겸허해야 한다. 구조론이 기존의 과학이론을 가볍게 웃어넘긴다고 해서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구조론은 수학이다. 과학은 수학을 이길 수 없다. 그건 하극상이다. 수학은 과학의 전제다. 구조론은 과학의 전제다. 진술이 전제를 부정할 수는 없다. 후건이 전건을 결정할 일은 없다.원인이 결과를 칠 수는 있어도, 결과는 원인을 칠 수 없다.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부정할 수 없다. 그건 이미 결정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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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9-27 21:39

  • 민노당의 보수회귀

    민노당의 보수회귀 민노당이 통합을 거부했다는데 뭐 결과적으로 잘 된 거다. 갑작스런 오세훈 변수의 등장으로 여러 정치적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다. 이제 통합의 주도권은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으로 대표되는 재야, 시민단체 세력으로 넘어갔다.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입지가 없어졌다. 통합의 목적은 집권이다. 집권만 보장된다면 굳이 색깔이 다른 자들과 무리하게 공존을 꾀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한 마디로 빼다가 똥된 거다. 손을 내밀 때 잡았어야 했다. 이제 버스는 떠났고 지금 이 인원만으로도 승산은 충분하다. 오세훈 덕분에 저절로 교통정리가 되었다. 대중이 이심전심 소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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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9-26 18:00

  • 위상의 균일

    위상의 균일 자연계는 기본적으로 밀도가 걸려 있다. 그러므로 자연은 5포지션이다. 4포지션을 초과하는 위상의 균일은 없으므로 4포지션은 안정되나 1,2,3포지션은 상위 포지션에 흡수되므로 불안정하다. 주변에 더 높은 포지션이 있을 때 외력의 작용을 받아 하위 포지션은 상위 포지션에 흡수된다. 불안정한 1,2,3 포지션은 자연계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항상 다른 것에 빌붙어 있으며 운동할 때의 포지션 이동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성립한다. 4포지션은 안정되어 있으나 자체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다. 자연계에서 모든 사건은 5포지션에서 일어난다. 권투선수는 입체이므로 4포지션이다. 4포지션으로는 대칭이 성립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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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9-25 23:55

  • 바닥의 메커니즘

    메커니즘이란 ‘이게 이렇게 되면 저게 저렇게 된다’는 대칭성이다. 손학규 들어오면 유시민 나가고, 정동영 들어오면 추미애 나간다. 김흥국 들어오면 우르르 다 나간다. 4포지션에서 위상의 균일이 일어나므로 제로섬구조가 세팅되어 5포지션에서는 반드시 하나가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지리적으로 격리되고 바닥이 좁은 시골에서 이런 문제는 잘 관찰된다. 이 문제를 해소하려면 외연을 끌어들여 판을 키움으로써 더 큰 단위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대도시가 되고, 대제국이 되고, 대기업이 되어야 한다. 중소기업이라면 유능한 인재 하나가 들어올때마다 박힌 돌이 하나씩 빠져나간다. 그러므로 하나씩 들여오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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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9-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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