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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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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텐 터뜨리는 방법

    가윗날은 두 개이나 움직이는 것은 한 개다. 손잡이 둘을 동시에 움직이든 한쪽만을 움직이든 결과는 완전히 같다. 대칭구조에 에너지를 태울 때 상대성 2는 절대성 1로 환원된다. 2에서 1로 간다. ◎ 세상은 2- 1의 법칙 하나로 작동한다. 세상은 마이너스다. 세상은 대칭 2에 에너지를 태울 때 축 1로 환원되면서 1을 남겨 효율을 얻는 한 가지 방법으로만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세상은 상대성에서 절대성으로 도약한다. 흔히 세상은 원자의 집합이라고 생각되지만 막연한 개념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원자가 아니라 집합이다. 원자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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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8-14 23:59

  • 세상을 꿰는 첫 단추

    세상을 꿰는 첫 단추 세상이 처음부터 복잡했던 것은 아니다. 처음 단순했던 것이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점차 복잡해진 것이다. 세상이 복잡해지기 전 원형의 모습을 알아내어 모든 사유와 창의의 근본으로 삼을 일이다. 세상은 작은 것이 모여 점차 커진 것이 아니다. 완성된 모형에 에너지가 투입되어 무수히 복제된 것이다. 그 원형의 모습은 훼손되지 않은 완전한 것이므로 모든 추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세상의 첫 모습은 원자가 아니라 구조의 모듈이다. 원자 개념은 아무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막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변의 무엇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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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8-13 22:37

  • 탑 포지션을 차지하라.

    세상은 포지션으로 설명되어야 한다. 관점의 문제 때문이다. 동일한 사건이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보이므로 바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관측자가 바라보는 시점을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그것은 객관화 하는 것이다. 앞에서 보든 뒤에서 보든 사건에 개입해 있다. 사건에서 발을 빼고 뒤로 한 걸음 물러남으로써 객관화 할 수 있다. 객관은 원인측과 결과측, 입력측과 출력측을 동시에 보는 것이다. 주관어가 아닌 객관어가 필요하다. 특히 과학의 기술은 객관어로 이루어져야 한다. 세상의 혼란은 관점의 문제에 따른 의사소통 실패 때문이며 이는 인류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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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8-10 17:11

  • 후흑으로 본 문재인

    후흑으로 본 문재인 ‘신재야 그룹이 돌풍을 일으킨다’ 역사는 절대 뒤로 가지 않는다.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도 더러 있지만 잘 살펴보면 그 경우 반드시 판도가 커진다. 외부세력이 들어와서 시장의 파이가 커질 때 일시적인 반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또한 부분에서 일어난 진보를 전면화 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역시는 진보 대 보수가 아웅다웅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의 진보를 먼저 성취하고 다시 이를 전면화 하는 확산과정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 진보 대 보수의 무한반복 대결 (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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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8-09 00:47

  • 인간은 존엄한가?

    인간은 존엄한가? 팽팽하게 당겨진 활. 겨누어진 총, 조율된 악기. 살짝 건드려도 소리가 난다. 그 반향은 크다. 인간은 존엄한 존재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일상적인 삶의 장면들에서 존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하고 다들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영화나 소설에서는 명대사이지만 현실에서는 부자연스럽고 낯 간지러운 거. 그런거 있다. 누구나 독도를 사랑하지만, 이재오가 괜히 울릉도 가서 깝치거나 과거 박찬종이 독도를 전세낸 것처럼 오바했던 것 보면 꽤나 어색하듯이 말이다. 그렇다. 한국인들에게 존엄은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 노무현 대통령이...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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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8-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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