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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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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의 법칙

    세력≫조직력≫돌파력≫기동력≫동원력 전쟁의 승패는 오직 포지션의 우위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포지션은 공간적 펼침과 시간적 의사결정 방식이다. 여기서 둘 중 하나를 이루면 다른 하나가 무너지는 딜레마가 존재한다. 이 모순을 해결하려면 구조의 축과 대칭 사이에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단계적인 구조의 모듈화가 필요하다. 구조가 모듈화 된 정도에 따라 세력전≫조직전≫돌파전≫기동전≫동원전의 다섯가지 ‘전쟁형태가’ 있다. 이들 사이에 승패를 결정하는 서열이 있다. 세력이 조직력을 이기고 조직력이 돌파력을 이기고 돌파력이 기동력을 이기고 기동력이 동원력을 이긴다. 언제라도 질이 양을 이긴다. ‘세력≫조직≫돌파≫기동≫동원’의 서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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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1-18 17:04

  • 야권통합 불필요 거두회담 정답

    야권통합 필요없다. 이, 유, 천, 김, 한, 5자회담으로 결판내라. 요즘 백만민란이다 야권통합이다 진보집권플랜이다 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뭐 액면으로는 다 좋다만.. 그 중의 일부는 솔직히 진정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본다. 집권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집권 가능성이 보이니, 즉석복권 긁는 격으로.. 밥숟가락부터 챙기고 달려드는 것으로 보인다.어떻게 발을 디밀어서 기득권을 획득하고, 지분이라도 챙기려는 행태로 보인다. 통합을 외치면서 자기 세력의 존재감을 부각시켜.. 교묘하게 통합을 방해하고, 반대급부를 얻어내려는 행동으로 보인다. 누구라고는 말 안 하겠다만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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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1-18 01:05

  • 언어의 구조

    **언어의 구조 ** 어떤 사람이 아무 근거없이 우리말 ‘매우’는 ‘고추가 맵다’는 뜻의 ‘맵다’에서 나왔고, ‘되다(진밥이 아닌 된밥의 되.)’는 되놈(오랑캐)에서 나왔다고 어디다가 썼더라. ‘매우’가 ‘맵다’에서 나왔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되다’가 ‘되놈’과 연결될 가능성 역시 전혀 없다. 그 사람은 ‘된바람’이 북풍이므로 ‘되’는 북쪽이고, 그래서 북쪽놈은 ‘되놈’이라고 말하던데, 그렇다면 된밥, 된장, 된똥, 된통은 뭐란 말인가? 된통 걸렸다면 오랑캐에게 걸렸다는 말인가? 아니면 북쪽에 걸렸다는 말인가? ‘매우’는 마구, 막, 맨, 몹시, 매(사투리, ‘미’라고도)와 가깝고 매다, 모이다, 뭉치다, 뫼, 메주들과 사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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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1-17 19:31

  • 구조란 무엇인가?

    작가에게는 독자가 필요하겠지만 이론가에게는 작가가 필요하다. 구조론을 이해했는가가 중요하다. 이해하면 응용할 수 있다. 자기만의 것을 낳아낼 수 있다. 낳고 번성하여 망라하여 천하를 덮어야 한다. 세력화 되어야 한다. ### 구조론은 수학이다. 이 점을 바로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마찬가지로 현대수학은 계산을 위주로 하는 산술이 아니고, 고도의 추상적 사고를 요하는점에서 상당한 인문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분야라는 사실을 바로 알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수는 1이다. 1 외에 수가 없다. 모든 수들은 1의 반복이므로 우리는 GPS 좌표만 알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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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1-16 23:12

  • 전쟁과 평화

    전쟁과 평화 평화는 평화하려는 의지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전쟁과 평화 중에서 평화를 선택했기 때문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평화는 오직 방어기술이 공격기술을 압도할 때 얻어진다. 방어기술은 세력화에 의해 얻어진다. 그리고 세력화는 소통에 의해 얻어진다. 말로 하는 대화를 넘어, 포지션으로 하는 소통을 넘어, 일체감을 느끼는 공감에 이를 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 타자를 더 이상 타자가 아니라 나의 일부로 여길만큼 소통의 밀도를 증가시킬 때 평화는 얻어진다. 거기에 기술이 필요하다. 인터넷은 원래 전쟁에서의 통신두절에 대비하여 만들어졌다. 인터넷은...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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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1-0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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