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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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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지성의 역할모델

    한국형 지성의 역할모델 ‘정치 그리고 지성이란 무엇인가?’ 정치는 집단의 의사결정 구조다. ‘개인의지’에서 미디어에 의한 ‘의사소통’, 정당에 의한 ‘의사결집’, 선거에 의한 ‘의사결정’, 권력에 의한 ‘의사집행’으로 가는 1사이클이 있다. 그 안에 에너지 순환이 있다. 의사결정구조 자체가 진화한다. 그 안에 숨은 역동성, 생명성, 역사성을 포착할 일이다. 정치는 그렇게 살아있다. 살아있는 정치의 몸통과 심장과 뇌가 있다. 그 의사결정 구조의 뇌가 지성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삶은 개인 단위로 출발하지만, 삶을 전개시킬 무대와 동기와 목적은 그룹 단위에서 조달된다. 그룹의 존재는 불투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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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9-09-15 19:41

  • 진중권 박원순 오바마

    진중권 박원순 그리고 오바마 ‘이 한 장의 사진이 의미하는 것은?!’ 이 사진! 섬뜩하다. 어느 면에서 볼때.. 미국도 우리보다 앞서지 않은 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확실히 사회화 정도가 낮은 측면이 있다. 왜? 그들 사회에서는 민간인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 머리(지성)가 아닌 몸통(대중)이 나서야 한다는 심리의 부추김이 있다. 평범한 대중이.. ‘결국 내가 나서야 하는가?’ 하고 생각하며.. 허리춤의 총기를 슬쩍 만져보게 만드는 그런 사회의 공기가 있다. 사회 구성원 중에서 가장 낮은 계급의 에너지를 함부로 동원하고 있다. 지성의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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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9-09-14 22:34

  • 잡다한 이야기

    이번 주는 쉽고 잡다한 이야기를 두서없이 해봤습니다. 산만한 중에도 보석처럼 빛나는 컷들을 챙기는데 성공하는 독자는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계를 깨닫기 : http://www.youtube.com/watch?v=enb_TUowjJ4 문화의 수준1 : http://www.youtube.com/watch?v=HzVU44Gsd2k 문화의 수준2 : http://www.youtube.com/watch?v=a7J7ct7rrrY 세계의 발견1 : http://www.youtube.com/watch?v=nahBDDh65P4 세계의 발견2 : http://www.youtube.com/watch?v=Dl23aU0vgN8 인연은 조직된 우연 : http://www.youtube.com/watch?v=7bPdsRtmQtQ 아이돌은 가짜다 : http://www.youtube.com/watch?v=gF9rlW7sFj0 긴밀도의 미학1 : http://www.youtube.com/watch?v=t-c_XuS7a8Y 긴밀도의 미학2 : http://www.youtube.com/watch?v=GKCwPaxZK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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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9-09-14 20:35

  • 관계를 깨닫기

    관계를 깨닫기 관계를 깨닫는 것이 깨달음이다. 관계는 변한다. 변화에는 일정한 방향성이 있다. 그것은 진보다. 곧 관계의 질적인 고도화다. 결론은 낳음이다. 관계가 질적인 고도화를 거쳐 낳음에 이르는 것이 진보다. 깨달음의 목적은 낳음에 있다. 관계는 진보하여 또다른 관계를 낳는다. 관계가 관계를 낳아 생육하고 번성한다. 관계의 나무 자란다. 커다란 관계의 숲을 만들고 관계의 산을 이루어 천하를 가득 채운다. 깨달음은 첫째 관계를 깨달음이며, 둘째 진화하는 관계망 안에서 내가 지금 어디까지 와 있고, 또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 현위치와 방향성을...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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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9-09-11 17:12

  • 신당 - 김대호 잔소리 중심으로

    신당 - 김대호 잔소리에 대해 말 많은 사람은 입다무는게 돕는거. 참여참여 떠들다가 망한다는 김대호 말 맞다. 김대호처럼 말 많은 사람 참여시키면 당이 망가진다. 그래서 말 많은 나도 참여는 안 하고 지지만 한다. 참여정부 이름 지을 때 필자가 한 말이 있다. ‘참여’로 이름을 지으면 국민의 참여문제로 예민해져서 애먹는다고. 국민이 ‘참여해줄까 말까’ 하며 그걸 무기로 삼아 괴롭힌다. 항상 그렇다. 양날의 칼이다. 조지 오웰의 ‘빅 브라더’에 나오는 말이지만, ‘애정성’은 국민을 볶아죽이는 부처요 ‘평화성’은 전쟁하는 부처요, ‘풍부성’은 굶겨죽이는 부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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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9-09-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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