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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처분을 요구한다
“와서 죽으라는 통합론” ‘노무현은 통합에 응하지 않았다’ 통합 쉽다. 지역구 몇 자리 던져주면 된다. 주는 김에 전국구 몇 자리도 나눠주면 더욱 좋다. 에라 인심썼다. 당직 몇 자리 덤이다. 5분 만에 가능하다. 5분만에 가능할 일이 안 되어서 이모양 이꼴이란 말인가? 농담은 삼가자. 3당야합식 정치업자 통합은 도리어 밑바닥 유권자의 분열을 초래할 뿐이다. 진짜 주인은 유권자다. 밑에 유권자 입장이 버젓이 있는데 그거 무시하고 위에서 장난쳐봤자 의미 없다. 그 장난 과거에 여러번 쳤던 장난 아닌가? 김영삼이 3당야합 했지만 투표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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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강의 일부 해설
상부구조의 전략1 : http://www.youtube.com/watch?v=97d7BsUDEKc 상부구조의 전략2 : http://www.youtube.com/watch?v=8emjnHH4Pdo 상부구조의 전략3 : http://www.youtube.com/watch?v=nGySe3xm5Fg 현상을 타개하려면 저쪽 무뇌좌파와 수구꼴통 그리고 제 3의 힘이라 할 우리 자유주의 세력의 근본적인 차이를 드러내야 한다. 차이가 있다. 이는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 차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략의 차이’다. 전략의 차이는 근본 내 안에 에너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남의 에너지, 남의 지식, 남의 것을 빌려 쓰려고 하니 인위적인 개입과 통제가 필요하고 까다로운 규칙이 필요하다. 배후지가 없고 외부에서 보급될 새로운 자원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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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이 떠야 민주당이 말듣는다.
신당이 떠야 민주당이 말듣는다 ‘분열과 통합을 넘는 밸런스가 있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이유는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권을 잡겠다’는건 목표가 될 수 없다.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하셨듯이 ‘무엇이 되겠다’가 아니라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할 뿐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는 인물이 없었다. 747이든 대운하든 개삽질이든 그 단어 뒤에 ‘하겠다’가 붙어서 된 것이다. ‘하겠다’고 말하는 당이 나와야 한다. 필자는 86년 이후 일관되게 DJ를 지지했다. ‘되겠다’ 김영삼 틀렸고 ‘하겠다’ 김대중 옳았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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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를 발견하기
계를 발견하기 (내부용 글입니다) 구조론은 일단 닫힌계를 성립시키고, 계(동그라미, 에너지 순환의 1사이클 범위) 안에서 스위치 켜기(센터, 주도권)와 짝짓기(밸런스), 역할나누기(포지션)을 차례로 작동시켜 문제를 해결한다. ● 동그라미 만들기(계에 밀도를 주어 에너지 형성) ● 스위치 켜기(에너지에 방향성 부여하여 센터로 결집) ● 짝짓기(밸런스를 이루어 통제가능한 상태 유도) ● 역할나누기(포지션을 통한 우선순위 지정) ● 문제의 해결(침투, 반복, 소멸) 고수는 본능적으로 계가 성립하는 지점을 안다. 계를 발견하는 쉬운 방법은 계가 나설때까지 사건을 키우는 것이다. 불이 났을 때 자기 힘으로 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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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은 오아이뉴스가 만든다
“오마이뉴스가 신당 만든다” ‘오마이뉴스가 가장 많이 때린 사람이 차기 된다.’ 구조적으로 신당은 탄생할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아래 링크한 기사를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오마이뉴스가 이 따위 쓰레기 논조를 유지하는 한 신당은 필연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어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4595&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이 기사는 내용이 없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이실직고 하라.’ 는 말을 반복할 뿐이다. 타겟을 정해놓고 오직 두들겨 팰 목적으로, 그야말로 야료를 부리는 거다. 이해찬의 활동 자체를 용납 못한다. 유시민, 이해찬, 강금실, 김두관 등이 지금 조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