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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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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주의 양자론

    구조주의 양자론 에너지가 불연속적인 다발 형태를 이룬다는 양자론의 핵심 개념은 구조론의 관점과 일치한다. 구조론은 자연의 밸런스 원리를 해명하고 있다. 밸런스는 2의 대칭으로 항상 짝수가 된다는 점에서 양자론과 같다. 구조론은 자연의 비반복성≫불연속성≫비가역성≫비분할성≫비순환성을 탐구한다. 구조론이야말로 애초에 양자론이 강조하는 불연속성의 관점에 서 있는 것이다. 반면 양자론의 주요 개념들은 이론적으로 부실하다. 양자론의 다발, 불연속, 에너지라는 표현은 의미가 불명하다. 이는 실험결과로 확인된 귀납적 표현이기 때문이다. 결과측이 아닌 원인측에서 본 연역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왜 불연속이고 다발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양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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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8-08-19 15:25

  • 김경문, 미쳤거나 아니면 천재거나

    김경문 감독, 미쳤거나 아니면 천재거나 최악의 감독은 절묘하게 지는 이유를 만들어내는 감독이다. 그들은 예선 초반 한 두 경기에 전력을 다하여 면피용 승수를 번다. 그 과정에서 에이스를 소모시킨다. 그리고 팀이 에이스 한 두명에게 의존하게 만든다. 본선 들어가면 상대팀에서 에이스를 집중 견제한다. 에이스가 잘해줘야 이기는데 에이스가 기대만큼 잘하지 못해서 진다. 이때 관객들은 패배한 이유를 충분히 납득하게 된다. 아무도 감독 탓을 하지 않는다. 김경문 감독이 참 해괴한 짓을 했다. 서슴없이 이런 짓을 벌이는 사람이라면 미쳤거나 아니면 천재거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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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8-08-18 22:28

  • 금메달 따위를 어디에 쓸까?

    금메달 따위 무엇에 쓸까? 한국과 중국, 일본은 서로를 불편해 한다. 다수의 한국인들은 중국이나 일본이 다른 나라와 시합할 때 이웃나라인 중국이나 일본을 응원하지 않는다. 중국관중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한국 선수를 응원하지 않는다. 이는 한류가 한 풀 꺾였기 때문도 아니고 이명박 정권의 등장 이후 한국이 우습게 보인 때문도 아니다. 사실이지 당연한 일이다. 세 나라가 서로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샘일 수도 있다. 서로 시샘하지 말고 한중일 3국이 뭉쳐서 서구에 대항하자는 논리를 설파하려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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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8-08-18 20:06

  • 예술의 본질

    소통의 구조에 접점이 있고 그 접촉부분은 열려 있으므로 완성도 문제가 제기되며 모든 예술은 결국 완성의 모습을 찾아가기다. 완성하기 위해서는 서로 연결해야 한다. 예술이란 둘을 하나로 잇는 문제다. 하나의 구조체 내부에서 요소들을 통일하는 것은 테마다. 구조체 밖으로 나와서 서로 다른 별개의 둘을 연결하는 것은 스타일이다. 스타일은 스틸(steel)에서 나왔다. 스틸은 쇠다. 쇠는 단단하다. 왜 단단한 것이 필요한가? 단단하게 연결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스타일 문제는 연결부위에서 일어난다. 그림이라면 인물과 배경의 접점이 문제다. 그 접점에 무엇이 있는가? 윤곽선이 있다. 윤곽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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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8-08-14 01:23

  • 깨달음은 언제 소용되는가?

    깨달음은 언제 소용되는가? 세종이 비밀리에 혼자 한글을 만들었는데 중국과 일본의 운서를 들여온 때가 세종 22년이라 하니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글을 연구했다고 보면 착수한지 3년 만에 한글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창제에 참여하였다는 이야기는 100 퍼센트 날조된 허구다. 함께 만들었다고 해야 위인전을 읽는 독자들이 더 신나기 때문에 위인전의 법칙에 따라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창제 이후 3년 동안 문종과 세조를 비롯한 직계 가족들에게 가르쳐서 시험하였고 1446년에 반포하였으나 언문(발음기호)으로 기능했을 뿐이며 한글이 널리 쓰이게 된 것은 그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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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8-08-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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