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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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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말

    세상을 바꾸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사람이 바뀌려면 토대가 바뀌어야 한다. 토대는 생산력이다. 생산력이 이미 바뀌었으므로 지금은 사람을 바뀔 때이다. 사람이 바뀌려면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생각을 바꾸려면 철학을 바꾸어야 한다. 그것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이며 내가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것이 가치관이다. 철학은 결국 가치관을 획득하는 것이다. 가치관은 동기부여와 성과보상을 연결한다. 인간은 공분에 의해 동기부여 되지만 공허 앞에서 좌절한다. 현실의 모순에 대한 분노가 인간을 일어서게 하지만 충족되지 않는 공허 때문에 변절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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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8-30 11:19

  • 전여옥 때문에

    내가 게을러질 때 마다 가시덤불과 쓸개를 들이미는 강제 와신상담의 전여옥.. 빌어먹을 전여옥이 그 창피를 당하고도 또 항소를 해 오는 바람에.. 항소심 비용이라도 보탤 겸 해서 재미없는 책을 한 권 만들어보려 하오. 본문은 이미 올렸고 아래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라오. 들어가기 이 세상 소풍 끝나기 전에 책 한 권 정도는 남기고 싶다. 그 한 권은 구조론이다. 학문의 역사는 구조론에 대한 안내서 격이다. 구조론을 이해하려면 먼저 구조론적 세계관을 머릿속에 세팅해 두어야 한다. 구조론적 세계관은 세상을 보되 입자 알갱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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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8-29 21:21

  • 김석수, 류가미들의 폭력

    독일에서 나치행위는 처발된다. 미국에서 인종차별 발언은 용납되지 않는다. 반면 한국에서 진중권들의 하층계급 혐오증, 김석수, 류가미들의 인격살인 행패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이것이 본질에서 계급의 문제이며 인종차별과 같은 맥락의 폭력이라는 사실은 인식되지 않는다. 김석수, 류가미들이 행패를 부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오프라인에서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그들과 같은 공간에 서식하며 아침저녁으로 만나서 얼굴 붉힐 일이 있다면 무당이라는 표현 절대로 못 쓴다. 그러다가 개망신 당하는 수 있지. 서로 서식하는 영역이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행패를 부려도 괜찮다.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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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8-28 18:10

  • 그래. 논객자격을 위조했다. 어쩌라고.

    ![서프에 기고하지 않습니다] 김석수는 나더러 무당이라고 했다. 류가미는 논거없는 논객이 있을 수 있나고 따졌다. 이 말이 함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서프는 위험인물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위험하지? 시스템의 감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뭐지? 먹물집단 내에서의 신분상승 원리다. 김동렬은 먹물집단 내에서 인정받으려고 욕망하지 않기 때문에 먹물집단이 말 안 듣는 김동렬을 통제할 수 없다. 김동렬이 무슨 짓을 하든 지맘대로다. 그러므로 위험하다는 거다. 결국 계급의 편견이다. 하층계급에 대한 혐오다. 그들은 민중이 자기 내에서 스스로 질서를 만들어가는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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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8-26 23:34

  • 강금실이 나와야 이야기가 된다

    강금실이 나와야 이야기가 된다 주한미군철수 정도 안 나오면 이번 선거 의미없다. 할 말이 없다. 글이 써지지 않는다. 노무현 대통령도 입 닫고 있는 판국인데 내가 주제에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앞으로 몇 개월간 일등공신은 이명박이다. 이겨도 이명박 때문이고 져도 이명박 때문이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 스스로 빛 나는 별이 되어야 한다. 적의 자살골에 기대하고 있다면 한심한 거다. 젠장. 이번 선거는 볼 것이 없다. 97년의 정권교체, 02년의 지역주의 극복을 능가할만한 이슈가 없다. 그렇다고 앉아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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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8-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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