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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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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상 뜨는 달과 지는 달

    퍼온 그래프는 YTN 조사인데.. 6월 20일 노란색 막대가 최근 조사구료. 손학규는 범여가 아니니까 일단 논외. 한명숙, 이해찬, 강금실, 유시민, 김혁규 등 친노후보를 모두 합치면 정동영의 8.6프로를 네곱절로 압도하오. 천정배가 가세한다 해도 저쪽은 10퍼센트에 불과하오. 지금 일시적으로 이탈하여 이명박에 붙었던 변심 노빠표가 대거 몰려오고 있는데 이들이 어디로 갈 것 같소? 이명박 지지표의 절반은 부화뇌동 하는 표요. 즉 바람을 일으키는 자가 먹는다는 거죠. 바람을 일으키는 방법은 자부심을 주는 것이오. 유권자에게 자부심을 주는 자가 운하에 빠져죽은 이명박 이탈표(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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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6-21 13:23

  • 이해찬이냐 유시민이냐

    이해찬이냐 유시민이냐 나도 커밍아웃이라는 것을 해보자. 나도 커밍아웃이라는 것을 해보자. 나는 노무현의 지지자도 아니고 이해찬의 지지자도 아니고 유시민의 지지자도 아니다. 나는 나다. 9년 전에 ‘DJ광신도’라는 딱지를 붙이던 사람들이 4년 전부터는 ‘노빠’라는 딱지를 붙이더라. 요즘은 ‘빠~시리즈’가 정착된 분위기다. 조금 있으면 찬빠가 되든 강빠가 되든 유빠가 되든 하나는 되어야하지 않겠나 싶다. 누구를 지지하느냐고? 나는 나를 지지한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서 세상을 확 뒤집어 엎어버렸으면 속이 시원하겠지만 내게 그럴 능력이 없으므로 되도록 나의 정치적 스탠스와 가까운 사람을 돕는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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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6-21 01:19

  • “황진이의 한계”

    “황진이의 한계” ‘이수만과 박진영 - 너희가 한류를 아느냐?’ 불량관객인 필자.. 한 동안 영화를 보지 않았더랬는데.. 이번에 ‘황진이’는 워낙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아서 그런지.. 뭐 기대한 것 보다는 나았지만.. 참 눈물겹다. 눈물겨워. 2007년 이 시대에 웬 60년대식 순애보란 말이냐. 너무나 순수하고 수줍고 소박한 영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온 북한 미녀응원단 같은 소담스런 영화… 이런 착한(?) 영화에 필자의 신랄한 평론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그러므로 평론할 수 없다. 홍석중이 불쌍해서. 이 글은 ‘황진이’에 대한 영화평이 아니어야 한다. 필자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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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6-19 20:37

  • 더러운 오연호들

    “더러운 오연호들” ‘시민기자도 기자냐고?’ 어제까지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고 말하던 사람이.. 오늘은 “시민기자 노 기자는 상근기자도 아닌 주제에 나서지 좀 마소. 기사 품질 문제는 귀족기자에 특권기자인 우리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소? 에헴!” 이러신다. ‘마이너 언론’이라는 표현도 쓰더라. 오마이가 원래는 마이너 언론이었는데 이제 청와대로 부터 초청도 받고.. 조중동과 동급으로 올라섰으니 메이저로 대접해 달라.. 뭐 이런 뉘앙스로 들렸다. 더럽다. 사회생활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어느 분야라도 그렇더라. 밑에 있을 때 열심히 아부하던 사람이 조금이라도 윗자리에 올라서면 아랫사람을 더 집요하게 갈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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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6-19 15:30

  • 구조론이란 무엇인가(수정)

    구조론이란 무엇인가? ‘수학은 과학의 언어다’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타인과 정보를 교류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과학은 수학을 통해 학문분야 사이의 경계를 넘어 타 분야와 정보를 교류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뉴튼 이전은 연금술의 시대였다. 뉴튼의 고전역학이 표준을 제시하자 곧 수학이 과학의 언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에 학문분야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과학은 연금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근대과학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뉴튼의 고전역학이 모범을 제시한 이후 수학의 ‘언어 역할’에 의해 물리, 생물, 천문, 화학, 의학 등으로 제각기 흩어져 있던 과학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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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6-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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