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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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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이 어렵소.

    “소통이 어렵소” ‘정청래의 먹통 노무현의 소통’ 소통이 말처럼 쉬울까. 정청래가 한때 서프를 출입했지만 소통되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프라이즈를 보는지 알 수 없지만 이심전심으로 통한다. 서프를 딱 보고 계시는듯한 느낌이 든다. 청와대 정치브리핑이나.. 대통령의 말씀 혹은 주변 참모들의 발언 중에서 서프에서 통용되던 낯익은 표현법들을 접할 때 반갑다. 독자여러분들도 아마 그런 느낌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말 안해도 눈빛만으로 통하는 사람이 있고.. 말해도 안 통하는 사람이 있다. 김두관도 좀 먹통이다. 찌질한 민생쇼 그만두고 큰 정치 해야하는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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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4-18 20:07

  • 서프는 무엇으로 사는가?

    서프는 무엇으로 사는가? 인물우선 통합인가 정당우선 통합인가? ![](http://drkimz.com/technote2/board/mj/upimg/1176796205.jpg)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 고갱의 그림이다. 당신이 이 그림을 어떻게 받아들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110년 전에 고갱이 이 문제를 두고 고민했다는 거다. 고흐와 고갱의 대립에 대해서는 일전에 쓴 바 있다. 지누부인의 초상화를 두고 필자의 견해를 말하면 ‘고흐승 고갱패’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위의 그림은 고갱이 독자들에게 이를 질문한 것이다. 고갱은 위의 그림을 통하여 답변을 독자에게 떠넘겼지만.. 고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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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4-17 16:48

  • 왜 소통이어야 하는가?

    왜 소통이어야 하는가? 우리 자신의 모습을 완성할 때 세계도 완성된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완전을 추구한다. 완전한 인간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체 게바라처럼 정글에서 총 들고 싸우는 모습일까? 간디처럼 깨벗고 물레질 하는 모습일까? 석가는 왕자로 태어났고 예수는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노자는 성문지기에게 책 한 권을 써주었고 공자는 제자들을 출세시켜 주지 못한 미안함을 가지고 열국의 왕들을 만나러 다녔다. 샤르트르는 체 게바라를 일러 이 시대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 했다. 상류층 신분의 의사가 민중의 삶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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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4-11 23:48

  • 오늘 저녁에 죽어라

    ‘거짓 부적 쓰는 자칭 지식인들’ 한국화가 한경혜(30)씨. 그는 뇌성마비 4급 장애인이다. 첫돌이 지나자마자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집안형편 탓에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7살 때 큰 고비가 왔다. 몸이 화석처럼 굳어가고 밥은 커녕 물조차 삼키기 어려웠다. 의사도 가망없다며 손을 놓았다. 아버지는 하루하루 술로 연명했고, 가족을 때리기까지 했다. 어쩔 수 없이 어머니는 한씨와 한씨의 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왔다. 희망이 사라진 모녀는 마지막으로 성철스님이 있던 해인사 백련암을 찾았다. 삼천배를 해야 만날 수 있다는 성철 스님을 뵙기 위해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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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4-10 17:03

  • 노무현의 시범 - 정치는 이렇게 하는 거다

    노무현의 시범 - 정치는 이렇게 하는 거다 찌질이 민생쇼 백날해도 못 올리는 지지율 단번에 올렸네. 대통령 지지율이 올랐다. 신문사들이 이런저런 분석을 낸다. 핵심지지층은 등을 돌리고 반대세력이 지지하니 이상하다고 쓴다. 핵심지지세력인 서프라이즈가 입장을 바꾸지 않았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진실하지가 않다. 노무현 대통령이 업적이라도 세울까봐 모른척하던 조중동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진척이 되자.. 갑자기 칭찬을 한다. 딴나라와 조중동, 조순형과 전여옥.. 그동안의 방관에 대해서는 왜 사죄하지 않는가? 분명히 말한다. 타결 직전까지 딴나라, 조중동, 조순형, 전여옥은 집요하게 대통령을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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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4-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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