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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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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의 얽힘과 풀림

    구조- 세상의 얽힘과 풀림 세상은 구조로 되어 있다. 이 말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늘 구조의 문제에 부닥치게 되기 때문이다. 구조의 문제는 일의 순서와 방향을 결정하는 문제이다. 어느 쪽을 먼저 하고 어느 쪽을 나중 할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정치를 하든, 사업을 하든 그러하다. 한 마지기 농사를 짓든, 한 채의 건물을 짓든, 한 솥의 밥을 짓든 반드시 구조의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다. 문제는 구조가 무엇인지 그 내막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데 있다. 구조는 단순한 얽혀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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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3-07 23:43

  • 김민웅류 미국노 퇴치하자

    김민웅류 미국노 퇴치하자. 촘스키와 부시의 짜고치는 고스톱에 말려들 것인가? 김태식 기자의 연합뉴스 기사를 전문인용한다. 원문보기는 클릭 범람하는 촘스키 저서..그의 ‘미국주의‘(서울=연합) 김태식 기자 언어학 근처에라도 가 본 이들에게 노엄 촘스키(Avram Noam Chomsky)라는 이름은 낯설지 않다. 컴퓨터 공학 연구자들에도 촘스키는 익숙한 이름이다.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촘스키는 메시아와 같다. 1928년생인 그의 현 직책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언어학 교수. 이른바 변형생성문법 이론을 통해 20세기 언어학 혁명을 주도했다는 그가 컴퓨터 업계에도 저명하게 된 까닭은 그의 언어학 이론이 컴퓨터 공학에 막대한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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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3-03 11:46

  • 구조론으로 본 진화론

    구조론으로 본 진화론 진화란 처음 단순한 구조에서 점차 복잡한 구조로 변화해온 것이다. 그런데 왜 생명체는 단순한 구조를 버리고 복잡한 구조를 선택하는가? 생존을 위해서? 그렇지 않다. 진화는 ‘일정한 범위’ 안에서 오히려 복잡한 구조를 버리고 단순한 구조를 선택해온 결과이다. 물론 생명체의 모든 영역에서 그러한 것은 아니다. 구조론에 따르면 모든 변화는 전체에서 부분으로 그리고 복잡에서 단순으로 이행한다. 즉 닫힌계 내에서 단순한 구조를 버리고 복잡한 구조로 나아가기란 물리적으로 불능이다. 그러므로 그런 일은 없다. 닫힌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복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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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3-02 23:36

  • 누가 배신하는가?

    **누가 배신자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데쓰노트가 궁금하다 “당을 만들려면 이념이라는 깃대를 꽂고 돈과 사람이라는 자재가 들어가야 완전한 집이 된다.” [유시민] 그런데 그 깃발과 자재와 사람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깃발은 종이에 그리면 되고? 돈은 모금하면 되고? 사람은 동원하면 되고? 그러나 그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탈당파들 지금 뻘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 정치를 하려면 결정적으로.. ‘세력’이 있어야 한다. 그 세력 안에 깃발과 자재와 사람이 다 들어 있다. 세력을 얻으면 전부를 얻은 것이요 세력이 없으면 아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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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2-28 20:42

  • 민족주의는 영원하다

    민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민족문학작가회의’가 명칭을 바꾼다느니 만다느니 옥신각신 한다는데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그다지 큰 의미는 없겠고. 요는 민족이라는 개념이 과연 흘러간 옛날 이야기가 되었느냐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족에 대한 지나친 부정은.. 민족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마찬가지로 ‘근대주의’적 세계관에 사로잡힌 낡은 발상이라는 거다. 미(美) 보다는 힘을 숭배하고, 가치보다는 능률을 지향하고, 개인의 존엄보다는 집단의 질서를 강조하고, 수평적 소통보다는 수직적 계몽을 앞세우는 20세기의 낡은 발상일 수 있다. 민족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지나친 부정.. 둘이 멱살잡고 싸우는데 그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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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7-02-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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