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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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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복음에 대하여

    파피루스에 씌어진 유다복음 사본이 발견되었다.. 영지주의 입장에 충실한 것으로 보아 후대의 기술로 보여진다는데.. 이와 무관하게.. 영지주의적 태도가 역사적으로 존재해 왔다는 사실이 문제로 된다. 기독교 종파로서의 영지주의는 이단으로 몰려 사멸하고 있지만 기독교와 무관하게 영지주의적 태도는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영지주의가 나름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초기 기독교의 역사는 영지주의와의 투쟁의 역사다. 교단의 논리와 체계와 시스템이 영지주의와의 싸움에서 얻어졌다. 역설이지만 영지주의가 초기 기독교 교단의 확립에 기여한 것이다. 논하려는 바는 영지주의가 초기 기독교를 단련시킨 사실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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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6-04-11 15:16

  • 반미인척 하는 미국광신도들이 문제다

    “마이클 잭슨이 3년 연속 ‘가장 바보스런 미국인’으로 선정되었다. 여론조사 전문가 제프 바지가 1030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0퍼센트가 마이클 잭슨이 ‘2005년의 가장 바보스런 미국인’이라는데 동의했다. 한편 조지 부시는 56퍼센트의 동의를 받아 올해의 바보 랭킹 5위에 올랐다고 한다.(뉴스에서 발췌)” 나는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바보가 너무 많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대한민국 올해의 바보상을 제정하기로 하면 조갑제, 전여옥, 김동길, 장기표, 강준만 등이 후보로 오르겠지만 그런 1회성의 이벤트로 바보가 멸종하는 것은 아니다. 옛날 속담에도 있듯이 바보는 나랏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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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6-04-10 23:12

  • 강금실의 매력

    많은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2002년 봄에 왜 갑자기 노무현 후보가 떴는지를. 고작 3프로의 지지를 받고 있던 노무현 후보가 67프로의 지지를 받게 되는 데는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 한 달 사이에 도무지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말인가? 2002년에 노무현 후보가 왜 떴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강금실이 지금 왜 뜨는지도 역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가 왜 704억불로 평가되는지도 역시 이해 못할 것이다. 강금실에 대해서는 85번 이상 언급하여 쓴 적이 있다. 모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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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6-04-06 20:38

  • 기자들의 수준

    이희열의 말랑 ~ 말랑 여의도 보고서 http://blog.yonhapnews.co.kr/yihy/ 얼마 전 조순 전 부총리가 언론을 향해 한 마디를 날렸다. 현직에 몸담고 있거나 정치인, 특히 열린우리당 사람이 그런 소리를 했으면 그저 그러려니 무심코 지나쳤을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언론과 크게 전쟁을 벌였거나 싸움을 한 적이 없는 노학자의 말을, 한때 서울 공화국을 이끌었던 경험 많은 사람의 한마디를 그냥 그렇게 하찮게 볼 수만은 없을 것 같다. 단순히 경제학 책이나 쓰고 공부나 하는 딸깍받이라면야 세상 물정 모른다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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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6-04-06 20:15

  • 명품 서울 삼만불 경기도

    딴나라당은 소거법으로 해결한다고 쓴 때가 재작년 가을이다. 1년 반이 흐른 지금 한나라당은 거의 소거되어 가고 있다. 이명박은 재기불능이고 이번 지자체에서 서울, 경기 뺏기면 박근혜도 바로 아웃. 딴나라당은 권위주의로 먹고 사는 당이다.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이회창이 김윤환 팽하듯 동료를 쳐서 집단 내부에 강력한 질서를 만들어야 산다. 박근혜가 못하고 있는게 바로 그거다. 권력의 중핵이 서야 딜이 된다. 딜이 되어야 제휴가 들어온다. 제휴가 들어와야 외연이 확대된다. 그렇게 가지 않으면? 고립되고 만다. 고립되면? 외통수로 간다. 수구올인의 막다른 길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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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6-04-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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