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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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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 여론조사의 의미

    (데일리 칼럼이 뜨기 전에는 펌하지 마오) 여전히 대통령 얼굴만 쳐다 보는 박정희 세대의 슬픔 근간 경향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다수는 노무현 대통령이 일을 잘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의 퇴임은 반대하고 있다. 여기서 유권자들의 이중성을 엿볼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은 유권자들이 대통령께 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기대를 버리지 못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욕구불만이 쌓여있는 것이다. 예컨대 이러하다. 며칠 전 음식점에서 배 나온 50대 남자 네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 한 배불뚝이 아저씨가 말했다. “오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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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5-10-05 21:52

  • 우리 어디로 가야하는가?

    나는 서프 혹은 노사모가.. 그리고 범개혁세력이 우리당이나 민노당이나 민주당이나.. 그 어느 쪽에도 한 곳에 올인하지 말고.. 독립적인 세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노무현의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것이면,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 정국을 이 방향으로 가져갈 리가 없다. 대통령의 노선은 다수가 예기치 못한 것이며 정치의 상궤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뭔가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한다. 대통령의 마음은 100프로 우리당에 가 있지 않다. 대통령은 지금 우리당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고 그럴 의사도 없다. 대통령의 우리당을 사안 별로 협력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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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5-10-05 12:05

  • 서프는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눈팅들은 여전히 저를 거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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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5-10-04 20:07

  • 여담으로 쓰는 글

    여담으로 쓰는 글..! 어제 필자가 쓴 데일리 칼럼을 다시 읽어 보니, 핵심적인 부분이 덜 설명된 것 같아서 몇 마디 첨언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유력하게 거론되던 대선주자가 다수 아웃되었는데 그 배경을 대략 살펴보도록 하자. 1) 정몽준.. 2002년 노무현의 대선에서 약 3주 동안 차기 1순위였다. 물론 노무현을 찍은 유권자들 입장에서 볼 때. 그러나 마지막 하루를 못 참고 아웃. 2) 추미애.. 그도 역시 한 때는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정동영과 경쟁하며 유력한 대권후보로 거론되었다.. 강금실 질투하다가 아웃. 3) 최병렬.. 한나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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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5-10-04 19:12

  • 연정라운드 중간결산

    (데일리에 칼럼 뜰 때 까지 펌하지 마세요) 박근혜 지고 이명박 득세에 고건도 간당간당 세상 많이 좋아졌다. 대명천지에 야당이 여당의원을 빼가는 세상이 된 거다. 야당에서 여당으로 가는 예는 많았지만 여당에서 야당으로 가는건 처음이지 싶다. 그래서 연정인 것이다. 왜 세상이 변했으니까? 야당이 공작해서 여당의원을 빼갈 정도로 탈권위주의가 진행되었다면 유권자의 정치 마인드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민주당이 배신자를 받은 행위 자체가 공작적이다.) 여당에서 야당 가는 것이 허용되듯이 연정도 허용이 되어야 한다. 발상을 바꾸어야 한다. 그 점을 각별히 언론은 계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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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5-10-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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