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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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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를 넘어서야 미래가 있다

    제목 없음 박근혜가 꼬리를 내렸군요. DJ 방문하고 한 소리 듣더니 정신이 들었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본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여야 간의 멱살잡이 대결이 아니라, 유신을 가운데 둔 범개혁세력과 조중동의 대결로 가겠지요. 트렌드의 싸움이죠. 우리는 정치에 무관심한 20대만 설득하면 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습니다. 새 술에 해당하는 20대 젊은이들이, 친일과 유신의 낡은부대에 오염되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저도 오늘부터는 긴 호흡으로 연재 비슷한 것을 해보기로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틈틈이 논하려는 것은 ‘대한민국의 비전’입니다. 다른 게시판에 있는 ‘낮은소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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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4-08-13 17:54

  • 한노공조당 망한다

    어제 했던 시스템 이야기 더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을 과신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시스템에 의존하다가 시스템에 버그가 나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지요. 앙코르 왕조의 멸망 원인은? 12세기 캄보디아 정글 속에 거대한 사원 앙코르와트를 건축했던 앙코르왕조가 200년도 못버티고 망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앙코르왕조는 정글을 개척하여 거미줄 같이 정교한 수로를 구축했습니다. 왕조는 번영했고 인구는 늘어났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불리는 거대한 사원과 왕궁이 잇따라 건축되었습니다. 그 때가 좋았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수로에 점차 흙이 쌓입니다. 요는 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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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4-08-11 20:29

  • 박근혜 지지도 추락

    대통령의 휴가가 끝났군요. 저 역시 몸은 두고 마음만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뉴스사이트를 대강 훑어봐도 큰 이슈는 없군요. 생각나는 대로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다음 부터는 정치에서 약간 벗어난 다른 이야기를 시리즈로 해볼 참입니다.(기대하시라. 개봉임박~!) 박근혜가 혼자 핏대를 올리고 있지만그래도 지금은 정치 방학기간입니다. 지금이 한가한 좋은 시절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될 것입니다. 침체된 경제, 오르내리는 지지도에는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조급해져서 무리한 대응하면 반드시 탈이 납니다. 지금은 버티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2년의 여유가 있습니다. 2년이면 전투태세를 갖추기에 충분한 시간이지요.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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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4-08-10 15:22

  • 데일리 서프라이즈 출범에 부쳐

    분당구 정자동에서 유동아이피 쓰는 사람이 저의 이름을 사칭하여 서프라이즈의 내분을 조장하는 글을 올렸더구요. 간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걸 사건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이곳저곳에 사발통문 돌린 인간도 있구요. 같은 수법의 비슷한 일이 이전에도 여러차례 있었으므로 이런 정도로 오해할 서프라이즈 독자들은 없겠지만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 이런 야만의 땅에 우리가 숨쉬고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말이지요. 서프라이즈는 프로를 지향한다 아마추어가 있고 프로가 있습니다. 서프라이즈는 프로를 지향합니다. 안티조선 ‘우리모두’ 시절 이야기입니다. 저는 ‘진도 안나간다’고 타박하곤 했죠. ‘진도 좀 나가자’ 이거죠. 근데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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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4-08-05 14:00

  • 일해가 유죄면 정수도 유죄다

    겁쟁이라고 약을 올려줬더니 겁쟁이 아닌 척 하고 발끈해 하는 모양이다. 그래봤자 하수는 하수, 본질은 속일 수 없다. 이런 이야기 하면 ‘마초’ 운운하며 비난할 분도 있을지 모르나.. 걍 네티즌이 인터넷에서 대책없이 떠드는 이야기라 치고 양해를 바란다. 예컨대 ‘텔레비젼 드라마’라면 어떨까? 확실히 여류작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소한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증거는 없다. 요즘 신춘문예는 여류가 싹쓸이 하고 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스포츠라면 분명 남성이 여성보다 낫다. 바둑이라면 어떨까? 야구나 축구로 승부를 겨루면 장딴지 근육의 파워가 넘치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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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4-08-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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