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우리당의 지지율이 올라간 이유?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어떤 일일까? 설문조사에 의하면 ‘결혼’, ‘이사’, ‘이혼’, ‘사별’ 등의 순서라고 한다. 이혼이나 사별이 스트레스를 주는건 당연하다. 이사는 해본 사람이 알고 있겠지만 ‘결혼’도 스트레스를 준다는 점은 의외이다. 실제로 신혼부부는 결혼을 전후로 하여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일인데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는 것이 도리어 이상하다. 결혼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아니다. ‘신당’도 스트레스를 준다. ‘우리당’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당의 지지도가 오른 진짜 이유 **서프인들은 다...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27 15:38

  • 설 민심 아직 반영 안됐다

    지금 나오고 있는 여론조사에는 설 민심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 조순형이 대구출마로 민주당의 하락세를 진정시킨 것도 아니고, 설을 계기로 우리당의 지지세가 상승한 것도 아니다. 까놓고 말하면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 ‘설 민심’ 운운은 다분히 허상이다. 『 영감님도 참 답답하구먼유. 맨날 한나라당 2중대만 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오를 리가 있남유?』 **패졸 서청원의 변명 ** “불우이웃 사위에게 10억을 쾌척!” 허탈하다. C등급 성적표가 나온 것이 다 이유가 있었던 거다. 패졸 서청원의 “패장이 겪는 고초 아니냐”는 변명에 대한 중앙일보 된장들의 반응을...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26 19:14

  • 피투성이님의 글을 읽으며

    **막동이식 여론 떠보기와 수순밟기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 했다. ‘유유’가 상종하는 것이 아니라 ‘상종’이 ‘유유’할 뿐임을 알아야 한다. 좌파인 척 연출하고 있지만 손호철식 알리바이 만들기 작업에 불과하다. ‘태생적 끌림’이 있는 거다. 그런 식으로 부지런히 증거 만들고 팩트를 수집한 다음, 그걸 내세워 자신에게 면죄부를 발행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조독마들에서 많이 그러했으니 이제는 내맘대로 해도 된다는 식이다. ‘제왕은 무치’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를 제왕의 위에 등극시키더니 ‘후안이 무치’해진 것이다. 손호철, 문부식, 임지현.. 그 ‘유유’의 패밀리가 있다. 상종이 긴밀하니 막동이로 입성이다. 그런 식으로...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25 17:44

  • 조선일보를 고쳐쓰자?

    “민중의 기. 붉은 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 시체가 식어 굳기 전에 혈조는 깃발을 물들인다. 높이 들어라. 붉은 깃발을. 그 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테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인용된 노래가사는 강우석의 영화 ‘실미도’에 나오는 적기가(赤旗歌)로 알고 있다. 『 조선일보를 고쳐쓰자? 친일 이광수 최남선 등의 민족개조론 이후 최대의 얼빠진 생각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의 미션(mission)은 무엇일까? 필요한 것은 ‘행동통일’이다. 민중은 흩어져 있기에 뭉치는 방법으로만이 자신의 존재의미를 실현할 수 있다. 우리는 고작 그 정도를 할 수...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24 17:47

  • 노무현, 올인을 안해서 문제이다.

    지난 5월부터 ‘거대한 구상’ 운운하며 노무현의 올인전략을 폭로해왔다. 노무현이 아무런 생각없이 좌충우돌 하는줄로 알고 있다가 뒤늦게 뭔가를 깨닫고, 시나리오니 각본이니 하며 화를 내는 친구도 있다. 『 민중은 원래 냉소적이다.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비상한 방법이 사용되어야 한다. 올인 뿐이다~!.』 그런건 대충 눈치로 알아야 친구이지, 그렇게도 이심전심이 안된대서야 어찌 친구일 수 있는가 말이다. 고종석, 강준만들에게 하는 소리다. 지금에 와서 묻고 싶다. 이제는 약간 감을 잡으셨는지? 아니면 아직도 오리무중이신지? **큰 그림의 겨냥은 총선 이후이다 **총선에 올인한다고? 그렇게도...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23 19:14

  • Previous Page
  • 792
  • 793
  • 794
  • 795
  • 796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