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 대문
  • 시사컬럼
  • 깨달음의 대화
  • 안내

구조론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Featured Posts
  • 정동영 대박이다

    며칠간 접속 못했는데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정동영 당선은 쾌거입니다. 특정인을 미는 것 처럼 보일까봐 말을 삼갔지만 이거 진짜로 대박입니다. 전 정말 김두관이나 김근태가 나설까봐 은근히 신경쓰였거든요. 『 추미애, 조순형, 최병렬들은 아마 자존심 때문에 정동영, 신기남, 유시민들을 상대하지 않으려 들 것이다. 격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그런 식으로 판의 중심에서 밀려나는 것이다. 우리당은 이걸 노렸다.』 아마 제 이야기가 잘 이해안될 겁니다. 김두관, 김근태가 어때서? 김두관, 김근태 다 좋습니다. 그런데 왜 고어는 불출마를 선언했을까요?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12 19:10

  • 딴나라당 잔혹사

    나는 비위좋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세훈이 4년만에 두손 들어버린 곳에서, 20년씩이나 버틴 사람.. 비위도 좋은 서청원..비겁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긴 하지만 말은 바른 말이다. “이런 비민주적인 정당은 영원히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한다” 한나라당이 깨지고 있다.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이명박, 손학규 정도이다. 그들이 입장을 정리할 때 까지 사태는 현재진행형으로 간다. 최악의 경우는 영양가없이 둘로 쪼깨지는 거다. 『 으휴 징헌놈들.. 싸워라 싸워! 박터지게 싸워서 공천물갈이 실패하고 현역재공천해라.』 서청원이 물먹고 이명박, 손학규가 최병렬을 미는 시나리오다. 서청원은 탈당해서 민국당이나 하겠고...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09 15:32

  • 추미애 미치지 않았다

    이 글은 월간 피플() 최근호에 실린 글을 보충한 것으로 원문은 오래전에 쓴 것이어서 지금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전에 주제가 정해진 맞춤글이므로 필자의 뜻을 100프로 반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응석은 심리이면서 동시에 전략이다 **아기가 밥투정을 하면 어머니는 회초리를 든다. 이때 어머니의 매질은 할머니의 개입에 의해 종종 저지되곤 한다. 아기의 응석은 건넌방에 있는 할머니의 개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타산적인 행동일 수 있다. 응석은 자신을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규정하고 자신에 비해 우월적 지위에 있는...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07 15:33

  • 김근태의 날마다 아햏햏

    앞의 글에서.. ‘선거 후에 통합이 되면 정동영이 굳었고, 선거 전에 통합이 되면 김근태에게도 한번의 기회가 온다’고 말한 바 있다. 당의장을 포기한 김근태가 아뜨거라 싶었는지 당 바깥에서 이상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DJ를 대북특사로 보내자’는 오마이뉴스 기고가 그것이다. 『 장금이도 가고.. 한상궁도 가고.. 최상궁만 살판이 났구나.. 재합성된 그림 원판은 한국일보』 DJ에게 말을 거는 척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민주당에 보내는 메세지다. 통합하자는 거다.(우리당 경선후보들이 모두 통합을 반대하는 것이나, 출마를 포기한 김근태가 그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나 원리는 같다. 또한...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07 15:32

  • 홍사덕의 민중당죽이기

    오래 살고 볼 일이다. 강준만이 오른쪽으로 돌고 김용옥이 왼쪽으로 올줄이야. 사실이지 김용옥을 씹으려면 건수가 많다. 단식투쟁까지 했다고 큰소리 치고 있지만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김용옥의 처신이 그리 떳떳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다. 『 재활용안되는 쓰레기..개작된 이미지 원판은 디시인사이드』 늘그막에 철이 들었는지 필요한 시점에 요긴한 말을 해준다. 일단 말씀은 접수하기로 하고 .. 무엇일까? 공희준님은 예리한 화두를 잘 던지는데 그 중의 하나가 ‘동선을 보라’는 것이다. 강준만은 너무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김용옥은 정력적으로 움직인다. 움직이는...

    깨달음의대화

    drkim's profile image

    drkim

    2004-01-06 15:30

  • Previous Page
  • 795
  • 796
  • 797
  • 798
  • 799
  • Next Page
  • github
  • facebook
  • twitter
  • rss
  • Gujoron

Copyright © Gujoro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