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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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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의 굿데이정치

    김병현을 사이에 둔 네티즌과 종이신문의 싸움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필자가 지적하려는 점은 네티즌이나 기자들이나 사전에 답을 정해놓고 판에 박힌 듯이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을 보아야 한다. 『추미애의 파워가 점점 세지고 있소. 대략 다이어트를 권하고 싶소만..』 종이신문의 팔은 처음부터 안쪽으로 굽었다. 조중동이나 한겨레도 큰 흐름에서 볼 때 예외는 아니다. 굿데이에 협조했던 지식인들 중 일부가 나중 태도를 바꾸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공기는 불순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이심전심으로 전해지는 그들의 행동통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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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14 17:02

  • 식은 감자 추미애

    독자분 말씀대로 한 방 먹은 셈입니다. 서프를 떠났던 논객들이 되돌아오는 분위기에 맞추어 포용을 강조했더니, 그 사이에 독설을 퍼붓고 있군요. 그렇다면 거기가 급소입니다. 민감한 부분이다 이거죠. 좋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포용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려 했더니’ 아침에 새로운 뉴스가 떴습니다. 『콧물이 앞을 가리는 세기말적 사랑영화..』 다 죽었던 재신임이 한나라당의 분권형개헌안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개헌은 반대해도 개헌론으로 한판 붙어보자는 데는 찬성입니다. 재신임과 연계하든지 지들 좋을대로 해서 총선 전에 국민투표 한번 합시다. 그렇다면 추미애는 잊어도 됩니다. 어제까지는 추미애가 ‘뜨거운 감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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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13 17:55

  • 추미애 수수께끼?

    ‘추미애 수수께끼’라는 글이 보인다. 수수께끼는 무슨 얼어죽을 수수께끼람. 충분히 예견된 일이다. 예견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상식에 문제가 있다. 『미운 자식 떡 안주려고 해도.. 너 말고 네 엄마!』 정치란 것이 그렇다. 누군가 나서야 할 상황이다. 남이 나서지 않으면 내라도 나서는 거다. 하필이면 추미애가 나설지는 필자도 예상을 못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다. 내가 추미애 입장에 있었어도 해볼 만한 배팅이다. 왜?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남이 안하니까 내가 한다.’ 둘째 ‘남에게 맡기면 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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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12 18:48

  • 특검은 수용이 정답

    가을비가 소리도 없이 내리는군요. 부시의 군대가 연일 깨지고 있다고 하니 그나마 약간의 위안이 됩니다. 오늘은 럼즈펠드가 죽는 소리를 했군요. 힘을 냅시다. 『민주당의 마지막 양심 추미애의원에게 한 번은 더 기회를 줘야한다. 더 추해지기 전에..』 ‘오십보백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말입니다. 맹자선생이 과연 이 말의 참된 의미를 알고 사용했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저는 본질을 강조하곤 합니다. 약간의 비교우위는 의미없다는 말이에요. 우리당의 10억이 한나라당 100억보다 깨끗한 것은 아닙니다. 최돈웅은 집금에 있어서 더 유능한 사람이었고, 최도술은 돈 받는 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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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11 13:47

  • 어떤 경우에도 네티즌은 김병현선수편

    일부 역설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료해 있으시기를~ ^^; - 누가 잘못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은 우리의 소임이 아닙니다. 요는 ‘감히 이 사건에 개입할 것인가’입니다. 또 개입하기로 한다면 ‘어떤 자격으로 개입할 것인가’입니다. 심판관의 자격으로 당연히 개입해 있다고 믿는다면 주제넘은 생각입니다. 『대략 이정재 심은하의 인터뷰가 생각나오.』 개입하기로 한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 인성이 모자라는 김병현 인간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2) 사이비 언론사 굿데이 정신차리게 해주기 프로젝트 미국인이라면 2번을 선택합니다. 왜? 2번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김병현 아니라도 선수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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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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