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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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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의원이 당선되어야 한다

    휴일에 오후에 하는 ‘뜬금있는’ 이야기! 근데 뜬금이 뭐죠? 사전을 찾아보니 ‘고정된 정가가 아닌, 시세에 따라 오르내리는 가격’이랍니다. 주가 비슷한 것이로군요. 근데 왜 세상에는 ‘뜬금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뜬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만 많을까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대략 잘하는 짓은 아닌거 같소!』 도미네이터(지배자, 주도하는 자) 이야기 한번 더 하겠습니다. 지난해 히딩크가 수도 없이 강조한 개념이지요. 히딩크 축구는 ‘압박과 지배’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압박축구와 다른 점이 있다면 ‘멀티 포지셔닝’이라 하겠구요. 게임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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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09 19:44

  • 도미네이터가 되라!

    『이라크의 위험?.. 대략 파월이 정확하게 보고 있는 듯 하오. -.- 』 바둑이라면 선착의 효과가 크다. 문제는 이쪽이 선수로 두었는데 상대방이 손빼기로 나오는 경우이다. 유종필이 열심히 깐죽거렸는데 우리당이 맞대응을 하지 않으면? 이 상황에서 유종필에게는 두가지 선택이 있을 수 있다. 1) 더욱 부풀려서 위협하기 2) ‘음메 기죽어!’ 하고 찌그러지기 2)번을 선택하면 대변인 그만두고 물러나야 한다. 결국 1)번 밖에 없다. 이 경우 구태정치에 따른 위험부담이 문제로 된다.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선착이 유리하지만 상대방이 손빼기로 나오면 선수의 잇점을 살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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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07 16:35

  • 부시에게 진 게임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어젯밤 MBC보도 직후에 쓴 글이라 지금 상황에 맞지 않지만 그래도 써놓은 것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헤아림 있으시기를 - 대한민국의 국시는 반공도 아니고 통일도 아닌 ‘자주’여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국시, 국론, 이런거 인정 안하지만..) 반공은 냉전시절에나 통하던 이야기고, 통일은 통일의 그날까지만 필요한 구호인데, 자주는 중,러,일,미 라는 4대강국 사이에 끼여있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조건이 해소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이 땅덩어리를 떠매고 유럽 어느 한 귀퉁이로 이사라도 가지 않는 한 숙명처럼 한국인을 따라다닐 하나의 화두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마 100년 후에도 한국은 자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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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06 22:22

  • 열심히 배신한 당신 떠나라!

    김민석씨! 정치를 재개할 모양이군요. 지난 대선에서 악역을 맡아 몽을 말아먹는 큰 공을 세우더니 내년 총선에도 악역을 자청하고 나서는군요. 장한 생각입니다. 그 희생정신은 갸륵하지만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거.. 당신이 정치를 재개하면 당신의 그 역겨운 얼굴을 텔레비전으로 매일 봐야만 하는 유권자 입장은 뭐가 되는 겁니까? 『포토만평.. 봉숭아선생님도 대략 고달프시겠소!』 주인은 유권자입니다. 공을 세워도 유권자가 세워야 합니다. 악역을 맡아도 유권자가 맡아야 합니다. 주인인 국민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매한 너희 유권자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잡수시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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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05 13:49

  • 바람이 부는 방향 정도는 분간하고 살기

    나는 조금 악질이다. 해묵은 원한도 잊지 않고 있다가 반드시 앙갚음을 한다.(곧이 곧대로 믿지 마시길.. 말하자면 그렇다는 말이지요. ^^;) 예컨데 이런 식이다. 『본심번역기를 작동해 봤더니 .. 본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포토만평!』 “그러나 만델라가 남아공 대통령직에 오를 가능성은 아직 요원하다. ANC의 일부 소장파는 만델라가 너무 온건하다고 불평이다. 증가일로에 있는 흑인 중산층은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ANC를 외면하고 있다. 또다른 흑인은 ANC와 경쟁관계인 PAC나 인카타자유당을 지지하고 있다. - 리더스 90년 9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면 1922년에 창간되어 세계 곳곳에서 19개 언어로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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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03-11-0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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