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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사과 문>사과와 문
사과는 덜 익어서 먹을 수 엄꼬 문은 문설주가 부실해서 잠글 수 엄는데 문 뒤의 마당은 뛰어놀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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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의 불평
이 땅엔 왜 상생적 믿음이 없나(전략) 내가 KBS에서 ‘논어’를 강의하고 있을 동안, 한국의 언론들은 거의 매일,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나를 헐뜯었다. 그 야비한 수준은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천박한 것이다. 학문의 문턱에 가본 적도 없는 인간들을 시켜 터무니없는 시비를 거는가 하면, 한 학인이 평생을 바쳐 추구해온 논리와 전혀 무관한 방면의 교수·식자들을 동원하여 비양거리는가 하면, 어리석은 사계의 유학자들까지 부추기어 나를 깠다. 그때 우리나라 유학의 본산인 성균관대학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석학이며 우리시대의 대유(大儒), 벽사(碧史) 이우성(李佑成)선생께서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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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이 어린애 놀이터인가?
신당 논의 성급하게 결론내려고 하지 말라. 지난해 후단협들 준동과 비슷하다. 걔네들 신당 한다한다 말로만 그러면서 대선 때 까지 시간 끌었다. 이번에 신주류들 신당 논의도 내년 총선 때 까지 끌고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 최종결론은? 아래 인용한 조선일보 시론의 맨 끝부분을 보라. 조선일보 야그는 허접한 주장이니 들어줄 것도 없지만 걔네들이 진짜 겁내는 거는 맨 마지막에 이 부분이다. 『계산이 쉽지 않은 함정은 이 대목에서 비롯된다. 지금 방식대로 가면 신당은 결과적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는 ‘정치지망 운동권 세력’을 총규합하는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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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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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와 정동영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정계에서는 한번 낙인이 찍히면 아주 가는 수가 있다. 후단협들 반노의 낙인은 절대로 지울 수 없다. 약간의 균열을 발견하면 거기에 쐐기를 박아 틈을 벌리는 것은 식은 죽먹기다. 나같은 인간이 그런 못된 짓(?)을 작심하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 추미애가 한번 낙인이 찍힌 후단협과 한통속으로 놀아나는 헛짓거리를 저지르고 있다. 정치를 몰라도 유분수이지 어찌 그렇게 아둔할 수가 있단 말인가? 이미 틈은 벌어졌고 거기에 쐐기가 박혀졌고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사실을 그렇게도 모른단 말인가? 『내년 총선은 새정치 구호 내걸고 너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