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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영감들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강금실 뒤에 노무현 있고 노무현 뒤에 국민이 있다.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다. 파문이 요란하다. 사건 터진다. 이무기가 튀어오를지 용이 승천할지는 나도 모르겠다. 흥정은 말리고 싸움은 붙여야 한다. 이기는 소가 우리 소다! 싸워라 싸워! 조중동 너그들은 싸움판에 얼씬 거리다가 성난 소 뒷발에 채이는 줄이나 알어라! 노무현정권은 무쇠정부가 되어야 한다 필자는 5년전 김대중정권 초기 검찰을 움직여서 공포정치를 해야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 판단이 옳았는지 옳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다. 다들 김대통령을 무서워 할 때였는데, 김대통령은 부드럽게 보여서 적대세력을 안심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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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약한 모습 보이지 말라
장고 끝에 악수둔다는 말도 있고 난산 끝에 옥동자 낳는다는 말도 있다. 이런 옥동자는 안돼! 새 내각 출범 열흘째다. 신혼여행도 가기 전에 판 뒤집어지게 생겼다. 신중한 건지 우유부단한 건지 판단이 안선다. 중요한건 컨셉이다. 네티즌의 여론을 존중하는 것도 좋지만 내각을 설계할 당시의 기본 구상을 흔드는건 옳지 않다. 장관자리, 부총리자리가 사람만 좋다고 가는 건 아니다. 궁합이 맞아야 한다. 내년 총선전략과 임기 5년의 집권전략에 연계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좋아도 전략과 안맞으면 쓸수 없다. 그런데 그 전략을 통 모르겠다.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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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당은 끝났다.
여러분들은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가 곧 메시지다』는 말을 기억할 것이다. 형식이 내용을 결정한다. 개혁당의 존재형식이 개혁당의 정체성을 100프로 결정한다. 개혁당은 오프라인에 존재한다. 개혁당의 존재형식은 민주당과 다를 바 없다. 그것으로 이미 개혁당은 민주당과의 차별화에 실패한 것이다. 개혁당이 민주당보다 더 인터넷과 가깝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여러분들은 오마이뉴스를 방문해 봤을 것이다. 또 디지탈 조선일보를 방문해봤을 것이다. 오마이뉴스와 디지탈조선은 존재의 형식이 다르다. 미디어가 다르다. 그러므로 메시지가 다르다. 그와 같은 차별화의 느낌을 개혁당사이트를 방문해 보고 느낀 사람이 있는가? 없다. 개혁당사이트와 민주당사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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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특집 국민 43프로 안티조선 지지한다
조선일보는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서 목을 조르고 있는 정신적 외상이다. 우리는 본래의 호연한 기상을 잃어버리고비루해졌다. 한국인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 조선일보를 철거하지 못하는 한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총독부는 철거되었다. 조선일보를 철거할 차례이다. 매천 황현선생이 자결하기 전에 남긴 유서이다. 『이씨 조정에 벼슬하지 않았으므로 이씨 사직을 위해 죽어야 할 명분은 없다. 다만 500년 동안 선비를 양성했던 나라에 목숨을 바친 선비가 없어서야 되겠는가. 스스로 떳떳한 양심과 평소 독서한 바를 저버리지 않으려면 죽음을 택하는 편이 옳다. 너희들은 지나치게 애통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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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을 창밖으로 던져버릴 수도 없고
구형 모니터는 던져버리고 LCD로 교체하면 되지만 잘못뽑은 오명, 김우식을 창밖으로 던져버릴 수도 없고.. 네티즌이 대통령의 인사권에 과도하게 개입해서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나, 교육부총리 인선이 늦어지고 있으므로 뒷북치기가 되더라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어쨌든 노무현정부가 국정원장 등 요직의 인선을 서두르지 않는 배짱은 아주 좋습니다. 역대정권에서 이렇게 여유만만으로 인선을 한 일은 한번도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나라당이 부총리인선을 독촉하고 있는데 무시하고 반대로 하면 됩니다. 장고 끝에 악수가 나올지, 아니면 진통이 크니 옥동자가 나올지 일단 지켜보기로 합시다. 심심한 대통령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