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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그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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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위협 - 후진타오와 노무현의 담판으로 간다.
-김대통령의 큰거 한 방 속이 다 시원하다- [북한의 핵 위협은 정확히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 김대중대통령이 망나니 부시에게 큰거 한 방을 안겨주었다. 속이 다 시원하다. 그러나 갈 길은 아직도 멀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문제의 본질을 보아야 한다. 우리가 잊고 있는 것이 있다. 북한의 핵 위협은 동서냉전의 여진이라는 사실이다. 냉전의 승자는 미국이고 패자는 러시아다. 결국은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서 해결될 문제이다. 문제는 911사태 이후 미국과 가까워진 러시아가 문제 해결의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는데 있다. 냉전의 또 다른 축은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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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촛불을 켜고 한나라당을 찾습니다.
-한나라당의 패인은 인터넷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중동에 있다- [수구꼴통들의 인터넷사이트가 약진하고 있다?] 대선 후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움직임이 흥미롭다. 97년의 경우 PC통신 커뮤니티들에서 허탈감에 빠진 이회창지지자들이 일제히 접속을 끊어버려 치열했던 논전이 사라지고 한동안 게시판이 썰렁해진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거꾸로 노무현지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하고 이회창지지자들이 곳곳에서 기세를 올리는 기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어리석은 무리들은 패배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재검표를 주장하며 소동을 벌이고 있다. 또 몇몇 네티즌들은 이번 대선의 패인을 인터넷을 선점당한 때문이라 분석하고 100만 인터넷결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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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과 신권에 대한 이해와 오해
진보에는 세가지 의미가 있다. 사회학적, 역사학적, 그리고 문명적 관점에서이다. 하나는 사회학적인 의미인데 마르크스가 임의로 규정한 것이다. 원시 사회주의 단계에서 출발하여 자본주의 공산주의 단계로 발전하는데 공산주의로 가는 것이 진보라는 것이다. 이건 헛소리이므로 쳐줄 필요가 없다. 두번째는 역사학적인 의미인데 여기서 역사발전에는 일정한 법칙과 방향성이 있다는 전제로 진보라는 개념이 유의미하게 성립한다. 역사가 제멋대로 굴러간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진보라는 개념을 적용할 수 없을 것이다. 세번째는 문명의 진보인데 일단 과학기술의 발전, 지식의 증가, 도시와 문화의 발달 등을 진보로 규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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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지 않는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지 않는다] 한바탕 큰 싸움이 끝났다. 전투는 끝났지만 징집된 병사들은 아직 해산하지 않고 커다란 에너지의 덩어리를 형성한 채 웅크리고 있다. 자중지란의 위험도 있다. 이럴때일수록 원점으로 돌아가서 역사와 문명의 관점에서 큰 흐름을 읽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고, 정치는 진보와 보수라는 두 날개로 난다. 천만에!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단견이다. 역사라는 긴 호흡으로 볼 때 문명이라는 기관차는 오직 하나의 엔진을 가질 뿐이다. 그것은 진보라는 이름의 엔진이다. 역사는 늘 진보해 왔다. 퇴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