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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물어봐도 되나여?
한 이틀 노무현 대통령에 약에 취한 듯 헤롱대다가, 드디어 현실에 안착하니… 역시 현실은 냉엄하단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을 공산당처럼 몰고 가는 미국이나, 핵 가지고 또 난리치는 북한이나, 재검표 하자고 난리치는 한나라당이나… 정말 한나라당 말 처럼 검표과정에 오류가 날 가능성이 있나요? 없다면 한나라당은 왜 개망신을 자처하는 건가요? 그리고 아까 연합뉴스를 보니까, 보수언론인 월스트릿저널에서 한국 내 반미를 불쾌해 하면서, 남한은 북한을 원하니까 차라리 주한미군을 철수하라고 주장하던데… 그 어조가 꼭 기르던 개한테 물린듯한 느낌이더군요. 주한미군이 꼭 필요한가요? 그리고 철수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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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식객정당에서 논객정당으로 확 바꾸라!
[동교동 분리수거는 어느 선까지 가능한가?] 동교동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라는 말도 있다. 박상천·정균환은 동교동이 아니라고도 한다. 동교동의 적절한 분리수거는 가능한가? 이런 거 원래 잘 안 된다. 이쪽에서 지속적으로 갈구면 “에이 못 참겠다. 더러워서 간다!” 하고 갈 사람은 지가 알아서 가는 거지, 싫다는 사람을 강제로 내쫓을 수는 없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라 했으니 차라리 개혁파가 탈당하는 것이 옳다. 그러므로 특정인을 지목하여 퇴출운동을 하기보다는 범동교동을 통째로 비판해야 하고 안되면 개혁당을 미는 수밖에 없다. 대안은 원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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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터넷백과사전을 이용하시지요.
숙제를 이런 데서 해결하려고 하면 안돼재요. 보통 선생님들은 게시판식 답변을 좋아하지 않아요. 숙제는 고저 백과사전 따위을 베끼는게 최고죠. 백과사전에 안나오면 구글 검색을 해보시든가. 껍데기만 가르쳐 주는 데가 백과사전이죠. 선생님들은 껍데기나 판단할 수 있죠. 진짜는 선생님도 몰라요. -–-–-–-–-–-–-–-–-–-–-–-–-–-–-–-– 신분사회란 직업을 고정시켜 놓은 사회를 말해요. 원래 계급은 직업이었어요. 인도에는 3000개의 계급이 있는데 실제로는 직업의 종류가 3000개라는 말이지요. 직업을 못바꾸게 하니까 직업이 계급이 되재요. 직업을 못바꾸는 이유는 직업의 종류가 부족하기 때문이재요. 직업의 종류가 부족한 이유는 생산력의 결핍 때문이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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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사회와 능력사회
동렬님,신분사회와 능력사회의 차이를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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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논객들!
네티즌들이 생선의 가시를 골라내고 살만 챙겨먹는 지혜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사실이지 옛날에는 정보가 부족했다.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졌다. 정보가 부족할 때는 독자들이 세부사항에 대해 정밀하게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대강의 큰 가닥을 잡아줄 수 있는 원칙가가 이득을 보았다. 강경한 자세로 원칙을 강조하는 논객이 대접받았던 것이다. 인터넷문화가 발달할수록 네티즌들은 점점 더 고급정보에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고급정보가 쏟아질수록 네티즌은 현실문제에 깊숙히 개입하여 세밀하게 판단하는 지혜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념에 편중되지 않고, 어느 한쪽의 주장에 극단적으로 쏠리지 않고 균형감각을 발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