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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재점화된 부재자 투표 운동을 보며 (부재자투표 운동 탄생 야사와 감회)
1991년도 봄, 그러니까 노태우 정권 4년차때였으며 90년 3당합당으로 노태우,김영삼,김종필이 민자당을 만들어 거대 여당을 이루고 있었던 때의 일이다. 명지대학교 신입생이었던 강경대군이 학교 앞에서 시위에 참가를 하다가 전경들 (흔히 백골단이라고 하는 사복조)에게 쇠파이프로 맞아 사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시위가 확산되어 한달 이상 지속되었고 이 와중에서 많은 학생, 시민들이 연이어서 분신, 투신을 하는 일이 벌어 졌다. 실로 규모로 볼 때 87년 6월 이후 최대 규모였으며 노태우 정권에 대한 분노도 극에 달했었다. 그런데 시위 항쟁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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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동네 아이들!
-민중의 지도자는 무엇이 다른가?-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박사바람이 분다. 박사동네 아이들이 떼거리로 이회창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모양이다. 신바람박사 황수관박사, 옥수수박사 김순권박사, 낚시박사 김동길박사 등이 이회창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한다. 도올박사 김용옥박사가 그 박사바람에 휩쓸리지 않고 있는 것이 기특할 정도이다. 소감 한마디가 없을소냐! “유유상종이라더니 과연 끼리끼리 잘도 노는구나!” 그런가 하면 이쪽 동네에도 바람이 있다. 문화예술인 165명이 권영길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소설가 조세희, 영화감독 박찬욱, 화가 임옥상씨, 문화평론가 진중권씨, 영화감독 변영주씨 등이 이름을 내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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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광주노씨라서 전라도 사람이면 전주이씨 이회창은?
요새 부산에서 노무현이 전라도사람이라는 소문이 억수로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무현 집안은 8대째 김해에서 살았던 토박인데 왜 그러나 했더니 본관이 광주라는 이유가 있네요. 그러면 전주이씨인 이회창은 뭐가 되나요. PK에 사시는 분들은 이런 꽉막힌 어르신네들을 보면 잘좀 타일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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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대상자 할머니의 10만원
80세 생활보호대상 할머니의 후원금 10만원 강원도 삼척 당저동 단칸방 노 후보 방문 이한기 기자 hanki@ohmynews.com 오후 4시25분 노무현 후보는 강원도 삼척시 당저동에 사는 김경황(80세) 할머니의 집을 찾았다. 김 할머니는 지난 12월 7일 민주당 후보 비서실로 “당선되기를 아침 저녁 기도합니다”라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10만원의 우편환을 보낸 인물. 즉시 사연을 알아본 비서실 관계자들은 김 할머니가 현재 80세의 고령으로 비어있는 남의 집에서 전월세금을 전혀 내지 않고 거주하고 있으며, 월 34만원을 지급받는 생활보호대상자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김 할머니는 노 후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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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손문상화백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