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감에 덜덜 떨리던군요. 김민석이 그런 놈인걸 알있지만 이토록 철면피 일줄이야.
진중권님의 오미이뉴스 기사를 보면서야 위안 을 얻었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으며 딸(초2)에게 말했습니다. 김민석을 잊지 말라고 .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이름이 나온다면 거부해야 한다고…
배신감에 덜덜 떨리던군요. 김민석이 그런 놈인걸 알있지만 이토록 철면피 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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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을 먹으며 딸(초2)에게 말했습니다. 김민석을 잊지 말라고 .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이름이 나온다면 거부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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