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차전을 이기고 5차전을 진 경우는 없다.
그렇다면 LG가 이길 것인가?
아니면 이종범의 홈런 때문에 몽창 나가리 될 것인가?
하여간 저는 LG에 걸었습니다.
기아도 좋아합니다만
김성한감독은 선수를 구타했기 때문에
제가 맹 저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고생한 LG 이상훈이 좀 불쌍한것도 있구
기아가 올라가면 결국 삼성이 져서
늙은 김응룡감독이 너무 불쌍해질 거 같은 느낌도 있고
사제대결을 어떻게 지켜보나 가슴 아픈 것도 있고
하여간 김성한-김응룡 대결은 안됩니다.
스승과 제자의 죽기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