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은 도대체 몇이나 죽여야 직성이 풀리려나?

  1. 안동선 첫 번째로 자원하여 사망자명단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

  2. 김근태 어영부영 눈치보다가 정치적으로 사망.

  3. 박상천 후보단일화 합의했다가 물먹고 거의 익사 직전(조만간 운명 예상됨)

  4. 김민석 돌 맞고 편안하게 안락사.(그 중 화려하게 사망함)

  5. 후장협 길거리로 나앉아서 떼거리로 사망하고 있는 중.(불쌍하게 사망)

  6. 김영배, 정균환 등 몽 영입 노력하다 거의 사망(부고장 인쇄 중)

  7. 장세동 사망 확인서에 도장 꾹(남들 사망한다니까 거름지고 따라가서 사망)

  8. 박근혜 거의 사망 중에 창 캠프로 탈출 중(유일한 생존자, 몽독에 오염 기력잃음)

  9. 사자연대 사망연대로 개명 중(JP, 한동 한동안 생존여부 불투명)

  10. 이철, 강신옥 등 물귀신모임(김민석 몽달귀신 합류 친형 민웅목사 수장 중)

  11. 장기표 푸른정치연합 자동분리수거(보스 장기표도 곧 사망 예상됨)

이렇게 많은 정치인들이 차례차례 죽어 나갔다.

몽은 도대체 인물을 몇이나 죽여야 성이 찰라나?

이름만 거명되어도 죽어 나자빠지는 판이니.

몽아!

몽달아 몽달귀신아.

생사람 그만 죽이고 정치에서 손 떼시게.

덧글..

가는 길에 창을 안고가도 안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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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02-11-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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