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겨보는 것이

소인배들의 공통점 아닙니까?

인간 안된 것들은 원래가 그래요.

살살 달래보는 수 밖에 없고

꼬시는 수 밖에 없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몽을 못믿겠다.

김정일을 못믿겠다.

일이 틀어지게 해놓고 ‘거봐 내가 안됐잖니?’ 하는건 쉽죠.

결국은 정치력에 달린 일입니다.

몽을 믿는다기 보다 노무현을 믿고 싶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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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02-11-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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