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캐릭터의 심층을 읽어 내려는 시도는

하나의 창조행위인 듯합니다.

맞고 안 맞고의 문제는 이미 아닙니다…새로운 해석…새로운 창(窓)이지요.

현재는 새로운 창이나 앞으로는 많은 이들이 그 새로운 창으로 세계를 봅니다.

마치 램브란트의 그림같기도 하고

황석영의 소설이기도 하고

아인슈타인의 E=mc² 를 연상케 하네요.

혹시 그 수법…제 것을 훔친 것 아닙니까? 하하하…

술 한잔 먹읍시다…이번에 좀 사 보슈.

숲사이로 김이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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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02-11-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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