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알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수는 자원해서 알바 노릇을 하는 사람이겠지만
최근에 갑자기 나타나는 흐름을 보면
틀에 박힌 듯한 게시내용으로 볼 때 돈 받고 뛰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필독!! 알바감별법◈
꼴똥, 2002/12/05 오전 1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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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띄우면서 권영길을 비방한다.(노무현지지자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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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권영길을 띄우면서 노무현을 비방한다(권영길지지자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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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지지했는데 실망했다면서 이회창 지지를 은근히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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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을 낙하산 인사로 몰아부치고(MBC노조는 사장 대환영) 그 공정성을 의심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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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척 하면서 노무현 비방하는 글을 올려놓고 고민하는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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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창도 잘못했지만 노무현은 더 잘못했다고 비교하면서 회창은 반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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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인척 민주당 지지글을 올리고 부산시민을 비방하면서 지역감정을 선동해 결국 부산노무현 지지자를 지역감정으로 몰아넣어 이간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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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산시민인척 광주를 비방하는 반박글을 자작으로 올려놓고 서로 싸움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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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오마이 엠비씨를 똑같은 부류의 언론으로 싸잡아 비난하면서 오마인와 한겨레 엠비씨의 공정성을 문제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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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지지글을 물량공세로 퍼부어 노무현 게시글을 밑으로 깔아뭉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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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지지자인척 하면서
‘놈현’ ‘놈’, 이런 저질 표현을 쓰는 사람은 일단 알바로 보겠습니다.
노무현지지자라면
후보를 지칭하는 표현에서 예의를 갖추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