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격차가 2%정도 줄었다는 군요.

아무래도 촛불시위로 권영길이 가져간 표때문인 거 같애요.

이 시점에서 노무현의 요인과 - 요인을 점검해 보면,

  • 플러스 요인은 일단 노/정 공조, 여론조사에 반영안된 군발이들표, 충청도 행정수도 이전 효과,

  • 마이너스 요인은 젊은층의 낮은 투표율, 숨은 창지지표, 막판 지역감정과 조직표몰이,

무엇보다도 한국판 랄프네이더 권영길의 잠식표..

  • 자민련의 한나라당 동조, 남은 두 번의 TV토론 등의 활용여부에 따라

/-가 정해질 듯…

여기까지 해서, 아직도 승리 가능성은 반반인가요?

남은 변수가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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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02-12-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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