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을 전공한 앞집 아저씨 왈,
“내가 작년 한 해 필드에 서른 다섯 번 나갔다고 하니 경영대 나온 친구가 자기도 그렇다고 그러더군. 그런데, 나는 지질 조사하러 필드에 나갔고 그 친구는 골프치러 필드에 나간 거였더구먼.”
덧붙인다면 .. 운동을 안하고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포만감을 느끼는 데는 골프만한 것이 없음.
기초과학을 전공한 앞집 아저씨 왈,
“내가 작년 한 해 필드에 서른 다섯 번 나갔다고 하니 경영대 나온 친구가 자기도 그렇다고 그러더군. 그런데, 나는 지질 조사하러 필드에 나갔고 그 친구는 골프치러 필드에 나간 거였더구먼.”
덧붙인다면 .. 운동을 안하고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포만감을 느끼는 데는 골프만한 것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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