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바보들에게 유감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341
뭐 링크한 칼럼을 보셔도 좋고. 필자가 하재근 씨에 유감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하재근 씨가 특별히 멍청한 이 시대 지식인의 대표자도 아니고, 필자가 다른 먹물들 글은 전혀 안 읽으니까.. 이 글을 예로 들게 되는 거 뿐.
문제는 이 글의 주요내용이 ‘나도 몰라’ 이거라는 거. 왜 대중이 옥주현을 안티하는지 하재근 씨는 걍 모른다는 거. 신들의 잔치 어쩌구 횡설수설.. 그러니까 그냥 대중의 ‘이유없는 만행’으로 진단하는 건데, 세상에 이유없는 일은 없는 거. 필자가 하재근 씨에 대해 궁금한건.. 진짜 모르는가?
‘실례지만 혹시 바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