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이 고등학생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충고 십계명
(아래 인용한, 빌 게이츠가 마운틴 휘트니 고등학생들에게 들려줬다는 수준 이하 10계명을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
1) 에너지가 있는 인간이 되라.
에너지는 모순의 낙차에서 얻어진다. 첫째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모순에 관심을 가져라. 둘째 사회의 원초적인 모순에도 관심을 가져라. 모순만큼 힘이다. 힘은 집중이다. 집중은 최소비용으로 최고효과를 낸다.
치열한 인간, 뜨거운 인간이 되라. 인생 전체를 올인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한다. 거룩한 분노를 가져라. 세상 전부, 인류 전체, 역사 전체와 각을 세우라. 그것이 최소한 그대에게 드라마를 안겨줄 것이다.
2) 질감있는 사람이 되라.
질감은 환경과 교감하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음악에도 반응하고, 그림에도 반응하고, 환경문제에도 반응하고, 빈부격차에도 반응하고, 남녀간의 특성에도 반응하고, 인간과 동물의 차이에도 반응하라.
내 안의 성스러운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인생의 그 많은 재료들과 잘 섞여들고 그 속으로 잘 녹아들어라. 매질이 물질을 녹여 혼합하게 하듯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과 공존하고 모든 것에 대응하라.
3) 뛰어난 개인보다는 좋은 팀이다.
자신이 남을 도울 수 있는 위치에 미리 가 있어라. 모두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협력하기 위하여 공부하는 것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당신이 그것을 타인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지는 것보다 주는 것이 열배의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4) 막다른 곳보다 네거리에 서라.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제일 먼저 그대와 상의하고, 그대에게 질문하고, 그대에게 정보를 그대에게 가져오게 하라. 그 어떤 것이든 그것을 자신이 가지지 말고 그것을 중개하고 교통정리하는 사람이 되라.
5) 지식보다 전체과정의 경험이다.
공부로는 지식을 얻을 뿐이며 그 지식은 대개 타인을 위하여 기능한다. 반면 어떤 일의 기승전결 전체과정을 경험하면 세상을 설명하는 자기만의 언어를 얻을 수 있다. 세상 무엇이든 주도적으로 리드할 수 있다. 환경은 변화며 그 변화에 제일 먼저 대응할 수 있다. 변화된 환경의 선점이야말로 가장 이익이 크다.
6) 인생은 퍼즐맞추기다.
당신은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는 것이며 공부는 지금 단계의 맞춰야 할 퍼즐조각일 뿐이다. 그것도 한 물간 어른들이 생각해낸 아이디어일 뿐이다. 인생의 전모는 그 퍼즐을 다 맞춰봐야 아는 것이다. 공부하여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얻는 훈련을 할 뿐이다.
인생은 프로세스, 프로세스, 프로세스다.(영화 머니볼에 나오는 표현. 머니볼은 단점의 보완보다 장점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7) 우리는 강팀이다.
인류 전체가 한 방향으로 간다. 인류는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더 큰 무대의 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각자 자기 개성을 살려서 다르게 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화음을 끌어내기 위한 과정이다.
인류 전체가 한 방향으로 통합되는 데서 기쁨을 얻고 거기서 성공을 찾아야 한다. 인류 전체의 진보 안에서 당신의 포지션을 찾아라. 인류에 기여하는 것이 성공이다. 성공한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다.
8) 수비보다 공격하라.
보수는 수비수, 진보는 공격수다. 인생의 게임에서 수비수가 되지 말고 공격수를 자원하라. 수비는 한 곳만 뚫려도 전체가 망가지지만 공격은 한 곳만 뚫어도 전체가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다. 시너지 효과가 큰 것은 수비가 아니라 공격이다. 긍정하고 도전하고 진보할 때 성공의 가치는 극대화 된다.
9) 자기를 배제하라.
자기를 배제할 때 팀이 드러난다. 환경이 드러나고 진리가 드러나고 프로세스가 드러나고 가야할 길이 찾아진다. 자기와 관련시키지 않고 그 일을 설명할 수 있을 때 마침내 그것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이게 좋아 그래서 이걸 선택했어’ 하고 말하면 실패다. ‘여기서는 이게 규칙에 맞아. 그러므로 이걸 선택해야 해.’ 하고 말할 때 무언가를 아는 것이다. 그 규칙은 타인과 공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10) 최고의 사람을 만나라.
인생은 양보다 질이다. 질은 레벨을 높이는 것이다. 최고의 그룹에 소속되는 것이 가장 가치있다. 그것은 돈 많은 그룹이 아니라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그룹에 소속되는 것이다.
한국 안에서 가장 창의적인 그룹, 가장 혁신적인 그룹, 가장 전위에 선 그룹, 가장 역동적인 그룹, 가장 자유롭고 고상한 그룹의 일원으로 소속되어 그 그룹을 이끄는 것이 가징 큰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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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 꾸는 대안교육은 애들 머리 속에 뭔가 주입하는게 아니다. 구조론이 주장하는 것은 최고의 포지션 조합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비용이 적게 먹히고 효과는 극대화 된다.
그런데 머리 나쁜 노력파 애들 몇 낑겨 있으면 데이터 왜곡현상이 일어나으로 최고의 조합을 결성할 수 없다. 우리가 대안학교를 만든다고 가정한다면 한국 최고의 괴짜 100명을 모아서 그들로부터 하루씩 수업을 듣게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멋진 사람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지적인 충격을 받는 것이다. 그 충격이 자산이 된다. 좋은 교육이란 그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챙겨주고 만났을 때 쫄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소스를 쥐어주는 것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예로 든다면, 그 선생이 가르친 내용보다 단지 그 선생이 멋쟁이이고 멋쟁이와 같은 공간에 거주한다면 저절로 스며드는 것이 있다. 그게 진짜 교육이다. 이렇다 저렇다 가르치는 것은 뭣도 아니다.
예술을 알고 멋을 알고 진짜배기를 아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생이 빌 게이츠를 만났다면 그 자체로 좋은 지적 충격이 될 수 있다. 그런데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시시하다.
강의석, 낸시랭, 이외수, 임재범, 김태원, 김어준 등등 이런 사람은 멋진 선생이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수비수보다 공격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인류의 삶의 바운더리를 넓혀가는 사람들이다. 옳건 그르건 상관없이 그들은 인류의 삶을 풍성하게 했다. 설사 틀려도 쫄지 말고 인류의 무대를 넓혀가야 한다.
빌게이츠가 고등학생들에게 한 인생충고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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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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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희들 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대학교육을 받지않은 상태에서 연봉 4만달러가 될것이라고는 상상하지마라.
4.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하거든 사회에 나와서 직장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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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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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을 내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탓을 하지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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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승자와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현실은 이와 다르다는것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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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않고 여름방학이라는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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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셧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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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밖에 할줄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에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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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플러스 사고의 실패사례.
보석과 돌이 섞여 있을 때 빛나는 보석이 아닌 지저분한 돌에 먼저 관심이 갔다면 이미 실패. 이건 불평하는 애들한테 불평하는 소리.
물론 이 말을 진짜 빌 게이츠가 했을지는 의문이지만. 이 열 가지 전부 자기 콤플렉스를 드러내고 있다는건 유감. 이런 멍청한 소리를 멋진 글이라고 퍼놓는 블로그 주인장은 참 한심.
잘 살펴보라. 전부 자기소개다. 콤플렉스에 쩔어 있다는 거다. 부자도 별 수 없다는 거다. 매력도 없고 상큼함도 없다. 타인이 다가갈 수 없다. 공존할 수 없다. 그저 뻐기고 으스대는 거다.
어디에도 영감을 주는 말은 없다. 아버지가 공부 안 하는 애한테 하는 잔소리 수준. 이런 소리 하니 꼰대 소리나 듣지.
구조론은 자기를 배제하고 건조하게 에너지의 결을 따라가는 거다. 김문수도 자기를 배제하는데 실패해서 망했다.
나 이런 사람이야.
나 도지사야.
나 김문수야.
웃기셔.
누가 물어봤냐구?
http://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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