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옹호하는 개들이 문제다

이윤석이라면 명문대 나온 박사에 대학교수라는 지식인 타이틀 내걸고 ‘정치는 모르쇠’ 하며 무지한 대중에게 아부하는 쳐죽일 지식의 배신자 아닌가? 이윤석이 정말 정치를 모를까? 그거 방송용 캐릭터다. 모르는 척으로 뜨려는 수작이다.

진짜 모를 수도 있다. 캐릭터에 자신을 맞추는 수 있다. 그런데 그럴 자격이 있을까? 대학교수나 된다는 자가 정치를 모를 자격 있나? 그 새끼는 대중의 기호에 맞춰주는 거다. ‘니들이 원하는 거 이거 아냐?’ ‘니들이 원하는 말을 해줄게.’

이거 지식의 성매매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인신매매보다 더 나쁜게 지식매매가 아닌가? 때려죽어야 한다. 나치에게 몸 팔았던 하층민들에겐 돌이 날아왔지만 지식을 팔았던 엘리트들에게는 총알이 날아갔다. 이는 프랑스의 위엄이다.

문제는 페북에 떠도는 진중권류 망언들이다. ‘니가 원하는 말을 내가 대신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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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15-12-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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