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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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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은 친박이 잡는다

    이재명을 길들여야 한다 요즘 잘 나가는 젊은 엘리뜨와 새로 뜨는 중산층의 권력의지에 따른 정치인 길들이기가 문재인 패권세력의 본질이다. 그동안 유무형의 신뢰가 축적되었다. 그 신뢰가 재산이다. 문재인은 치아가 다 망가져서 임플란트를 해야 했다. 망가진 치아가 열한개라고. 그 만큼 보상해야 한다. 이것은 정치인을 길들이는 우리의 방법이다. 누구든 문재인만큼 희생하면 보답하겠다는 약속이다. 그 약속이 우리의 재산이다. 문재인을 친다면서 패권세력을 치는 박지원 행태가 있다. 우리의 재산을 흩어버리려는 자들이다. 우리는 우리의 재산을 지켜야 한다. 왜? 우리것이니까. 우리가 바보인가? 공들여 저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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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2-22 13:45

  • 부름에 응답하라

    스승과 제자 사이는 단순한 지식의 전달자와 전수자 관계가 아니다. 본질은 권력이다. 공자는 권력을 만든 사람이다. 권력은 태초부터 있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 권력이 만들어진다. 의사결정권이다. 자식은 부모에 종속된다. 그러나 이 수법으로는 많아봤자 10여 명을 통제할 뿐이다. 100여 명을 통제하려면 모계사회 여자족장의 주술을 써야 한다. 술법과 저주로 부족을 통제할 수 있다. 남자는 전쟁이나 좋아하다가 40살이 넘기 전에 죽어버리는게 보통이므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방법할매의 술법을 전수받지 못한다. 어느 시점에 종교가 출현하여 대집단이 만들어졌다. 대규모 종교행사를 위해 곡물을 비축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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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2-21 18:42

  • 문재인 패권주의가 정답이다

    **문재인 패권주의가 정답이다** 역사에는 법칙이 있다. 개소리 좋아하는 먹물들은 인물중심으로 역사를 논하지만 그거 다 결과론이다. 역사가 장난이냐? 밑바닥에 고인 에너지를 봐야 한다. 동화책 쓰지 말고, 위인전 쓰지 말자. 본질은 시스템이다. 역사에 영웅은 필요없다. 인물은 어차피 가는 길을 드라마틱하게 장식할 뿐이다. 1) 외부 힘을 끌어들이는 단계.. 레닌, 오다 노부나가, 김대중 2) 내부로 외부를 이기는 단계.. 트로츠키, 토요토미 히데요시, 노무현 3) 내부의 질서를 만드는 단계.. 스탈린, 도쿠가와 이에야스, 아무개 동서고금의 모든 정치적 변란에는 공식이 있다. 질≫입자≫힘의 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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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2-21 15:56

  • 박근혜 개헌은 없다

    **박근혜 개헌은 없다** 개헌은 당연히 해야하지만, 탄핵심판과 대선을 앞둔 지금 시점에서 자기 개헌안을 내놓지도 않고 무작정 개헌에 찬성하라고 윽박지르는 박지원 행태는 비열한 소인배 행동이다. 속 보인다는 말이다. 문재인만 찬성하면 당장이라도 개헌이 가능하다는 식의 주장은 국민은 빼놓고 정치귀족들끼리 밀실에서 쑥덕쑥덕 하겠다는 거다. 민주주의가 아니다. 국민여론을 수렴하는데만 해도 최소 6개월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의 개헌안을 제시하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거다. 누가 먼저 총대를 매고 안을 내놓으면 국민이 한마디씩 할 것이고, 다른 정치인이 찬반을 밝힐 것이고, 차차로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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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2-20 17:08

  • 왜 이 시대에 공자인가?

    **왜 이 시대에 공자인가?** 안희정이 호통 한 방으로 이재명을 보내버렸다. 그에게는 공자의 언어가 있다. 문재인에게는 공자의 예가 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우리가 노무현에게 열광한 것은 그의 언어에서 공자의 일면을 보았기 때문이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역시 노무현에게서 공자의 일면을 보았을 뿐 나머지 면모는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서세동점의 시대가 끝나고 동세서점의 시대가 왔도다. 서구와 동양은 무엇이 다른가? 1백년 전 서구인들이 인도와 말레이시아를 거쳐 중국 앞바다로 진출했을 때 통역겸으로 말레이시아인을 배에 태우고 다녔다. 그들의 동양인에 대한 이해는 맨손으로...

    깨달음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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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2-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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