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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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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심인가 상호작용인가?

    이기심인가 상호작용인가? 애덤 스미스 이래 학계는 인간의 이기심을 경제원리의 근간으로 보았다. 개인의 이기심이 모여 집단의 발전을 이룬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 아니라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이 모두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면 양차 세계대전과 같은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개인이 집단을 위해 희생하려 들기 때문에 재앙이 일어나는 것이다. 많은 경우 피상적 관찰로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게 무의식의 명령에 지배되는 행동이다. 집단 내부에서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인간은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쪽으로 기동한다.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작용 때문이며 호르몬의 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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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1-07 15:36

  • 박근혜 결국 하야한다

    ** 박근혜 결국 하야한다** 박근혜의 범죄는 단순히 어떤 잘못을 저지른게 아니라, 대선 자체를 원인무효로 할 수 있는 원천적인 결함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범죄가 현재진행형이라는 말이다. 지금도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으며 이를 멈추는 방법은 탄핵 밖에 없다. 박근혜가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는 한 잘못은 계속되며 우리는 공범이 된다. 기왕에 저지른 잘못을 추궁하는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입원할 사람을 방치하고 있는 사정이다. 환자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은 모두의 잘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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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1-07 11:06

  • 평천하치국제가수신

    **구조론자의 교양** 관성의 법칙이 있다. 그것은 내 안에도 있고, 사회 안에도 있고, 일 안에도 있다. 그 법칙을 극복해야 한다. 나를 이기고, 사회를 이기고, 일을 이겨야 한다. 나를 이기는 것은 호르몬을 이기는 것이다. 사회를 이기는 것은 NO가 아니라 YES를 구사하는 것이다. 일을 이기는 것은 불을 질러 에너지를 유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어떤 의도와 욕망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믿는다. 그것은 ‘위하여’다. 성공을 위하여, 출세를 위하여, 권력을 위하여 행동한다고 믿는다. 틀렸다. 인간을 움직이는 근본은 ‘빠져 있음’이다. 인간은 외부환경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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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1-06 22:10

  • 한국은 잘하고 있다.

    옛글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한국인이 아니라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읽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훌륭하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20세기는 인종주의 시대였다. 21세기의 임무는 인종주의 극복이다. 대한민국은 훌륭하다. 국가의 동원력이 가장 높다. 한중일이 뜨는 이유는 역시 상대적으로 동원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국가의 인적 자원을 최대한 끌어내서 쓴다. 물론 충분하지는 않다. 여성이라서 학벌이 어때서 동원에서 배제된다. 이는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이상적인 사회는 국민의 인적 역량을 최대한 동원하는 사회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아니라 최대 다수의 최대 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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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1-05 18:14

  • 문제제기와 문제해결

    과거글을 일부 추가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를 잊어버렸는데 하여간 답은 문제제기와 문제해결의 차이입니다. 항상 헷갈리는 문제지요. 차를 타기 전에는 시동을 거는게 가장 중요하고, 이미 운전중일 때는 브레이크를 밟는게 가장 중요하지요. 공자의 최종결론 문제가 있다. 우리는 그 문제를 풀어야 한다.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문제라는 놈이 갑자기 나타나 행패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원래부터 있었다. 우리가 겁도없이 문제 속으로 들어와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던 터주대감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한다. 문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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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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