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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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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빵에서 나와 빵으로 돌아간다.

    세상은 콩알의 집합인가 천칭의 복제인가? 물질의 집합인가 에너지의 복제인가? 전자는 틀렸고 후자가 옳다. 물질로 보는 관점을 버리고 에너지로 보는 관점을 얻어야 한다. 에너지는 하나 안에 둘이 들어가 중첩되어 있다. 이는 모순이므로 하나를 밀어내려고 한다. 밀어내는 과정이 사건이다. 그 과정에서 구조가 복제된다. 세상은 마이너스다. 결국 깨진다. 그 안에 이야기가 있다. 세상은 하나에서 나와 결국 하나로 돌아가지만 처음의 하나와 마지막 하나는 다르다. 처음 하나는 내부에 에너지가 있고, 서로 맞물려 돌아가며, 맞잡고 함께 일어선다. 맞물린 지점 곧 매개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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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0-12 16:46

  • 에너지 낙차를 포착하라.

    우리는 반대로 알고 있다. 작은 콩알이 모여서 큰 세상을 이룬다고 믿는다. 틀렸다. 세상의 기본은 천칭이며, 천칭이 널리 복제되어 세상을 이룬다.천칭은 사건의 진행과정에서 쪼개진다. 외부에서 작용하는 에너지 입장에서는 천칭이 빵으로 보이지만 건드리면 반응하며 도너츠가 되고, 다시 프레첼로 바뀌며 사건이 진행된다. 세상을 콩알의 집합으로 보는 것이 원자론, 집합론의 관점이다. 틀렸다. 천칭의 복제로 보는 관점이 깨달음이다. 콩알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원자로 알려져 있지만 천칭은 사건이 진행되면서 쪼개진다. 세상은 에너지의 결합과 해체로 작동된다. 에너지는 중첩이며 중첩은 두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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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0-12 15:00

  • 박근혜의 호남죽이기

    박근혜의 호남죽이기 박근혜는 정말 인간이 아닌 걸까? 사람을 죽여놓고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장난을 친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권이 살해한 백남기씨에게 조의를 표하면 지지율이 5퍼센트는 올라간다. 그런데도 안 한다. 20퍼센트 대 지지율이 뭐가 좋다고 저렇게 희희낙락인 것일까? 세월호 유족만 보듬어도 지지율 40퍼센트는 지킨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는 보여줘야 한다. 그렇다면 왜? 전술이다. 이익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거다. 세월호는 호남사람이 많은 안산에서 출항해서 다른 곳도 아니고 호남 진도 팽목항에서 쓰러졌다. 그렇다. 박근혜는 ‘소수 호남이 다수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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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0-12 11:28

  • 관점을 훈련해 보자.

    보이는 물체를 보는 것은 정설이다. 물체의 엮여있음에서 보이지 않는 힘을 보는 것은 역설이다. 맞물려 있는 매개변수의 수를 세어 매개변수의 수가 많은 데서 매개변수가 적은 쪽으로 가는 에너지의 방향성을 보는 것은 역설이다. 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에너지를 탄생시키는 자궁 말이다. 정설은 주인공 히어로가 악당을 죽인다. 역설은 스파게티 웨스턴처럼 악당이 오히려 주인공이 된다. 게임의 규칙을 무너뜨린다. 정설은 집단이 시스템의 힘으로 악당을 이긴다. 자기 방법으로 새로운 게임의 규칙,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간다. 에너지를 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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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0-11 23:51

  • 제논의 궤변

    제논의 궤변은 문제를 푸는게 아니다.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세상을 밖에서 보느냐 안에서 보느냐다. 안에서 보면 지고 밖에서 보면 이긴다. 세상은 게임이다. 게임의 당사자는 둘이다. 둘 사이에 매개변수는 하나다. 그 외에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거북이가 앞으로 간다고 믿지만 그럴 리가. 거북이는 후진한다. 왜? 아킬레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길 가의 가로수가 후진하듯이 거북이는 되돌아오는 것이다. 오직 아킬레스와 거북이 사이의 간격만이 문제가 된다. 간격은 좁혀진다. 우리가 앞으로 가는 것은 발로 땅을 미는 것이며 에너지로 보면 동시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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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im

    2016-10-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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